종교(기독교) 관련 부분을 읽어 보았는데,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인간을 그리고 있으며 그 과정에 기본적인 개념(예를 들면 부활은 새로운 삶의 태도라던지, 원죄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죄라던지)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더 읽을 거리도 적절하다.
내용의 충실성은 아직 공부가 모자라 다음으로 넘기고번역 가독성이 좋아 쉽게 진도를 뺄 수 있다.특히 적절한 예시는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