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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스마트폰 사운드북 블루래빗 스마트폰 사운드북
유현숙 그림 / 블루래빗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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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최고에요 !! 최고에요 !! 진심 짱입니다 요거 !! 킨텍스 박람회때 구입했는데 아기가 넘 좋아한다고 블로그에 후기올리신것 보고 저도 넘넘 구입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구입가능하네요. 아기가 하루종일 캐롤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며 율동하네용 ㅎㅎ 넘넘 귀여워요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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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스마트폰 사운드북 블루래빗 스마트폰 사운드북
유현숙 그림 / 블루래빗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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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요 !! 최고에요 !! 진심 짱입니다 요거 !! 킨텍스 박람회때 구입했는데 아기가 넘 좋아한다고 블로그에 후기올리신것 보고 저도 넘넘 구입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구입가능하네요. 아기가 하루종일 캐롤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며 율동하네용 ㅎㅎ 넘넘 귀여워요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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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E L 제임스 지음, 박은서 옮김 / 시공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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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임신 중기엔 나가서 돌아다니기에 참 좋았는데 후기가 되니

움직이는게 넘넘 귀챦은 나날들이에요.

얼마전 검색어 상위에 한동안 랭크되어 있던 책 !

뭔데 그러지? 집에서 심심한데 한번 읽어볼까 싶었던게 맨처음의 생각이었어요

울집 거실 소파에 누워 뒹굴 거리는 시간이 많으니 책읽을 시간도 많아지는게 사실이기에 ㅋㅋ

( 근데 왜 육아관련 책은 잘 읽혀지지 않는건지. . . )

 

특별한 설명 없이 전세계 모든 여성들이 열광하고 있는 책이라고도 하고 -

역사상 가장 짜릿한 소설 best 10에 들었다고도 하니.

반나절동안 쉽게 읽어버릴 수 있는 로맨스 소설정도로 여겼었어요.

그렇게 택배아저씨로 부터 책을 건네받은 이후 2시간 반만에 후다닥 읽어버린책이에요.

엄청 재밌고 엄청엄청 흥미진진한 내용에 그렇게 빨리 읽어버린건 아니고

딱히 진지하게 읽을만한 부분도 짜릿한 부분도 없었다고 해야할까?.

말랑한 로맨스 소설을 기대했던 저의 예상과는 완전완전 반대로 이건 거의 19금 야설에 가까운 . . .

처음 시작은 그냥 무난했으나 중반이후 남자 주인공 크리스천 그레이와

여주인공 아나스타샤가 육체적 관계를 이루는 것에 대한 묘사가 주를 이루어요

만약 청소년이 있는집에 이 책이 소장되어 있다면 아이들 손에 닿지 않도록

책장 깊숙이 숨겨놓아야 할거란 생각 ㅋ

 

27세의 꽃미남 억만장자가 최신형 노트북과 자동차를 선물하고 -

여자주인공을 위해 헬리콥터를 띄우고 멋진 스위트룸과 최고급 레스토랑을 데려가고 . .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 꿈꾸어 보았을만한 그런 동화속 스토리가 중간중간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디테일한 성적 묘사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아이러니 하게도 책이라는 것이 글로만 읽을 수 있는 터라

상상의 날개를 펴기에 딱 좋은 도구중의 하나인데 -

자꾸만 연상되는 민망한 장면들에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어 보기도 하고.

배위에 살포시 손을 올려놓고 나 임신중에 이런책 읽어도 되나? 생각하게 도ㅣ더라구요

 

이왕 읽기 시작한거 중단하기도 뭣하고 또 끝에 이 두 사람이 어찌되나 궁금하기도 해서리

완전 속독으로 휘리릭 읽은건데 O,M.G. 이게 끝이 아니라 2권으로 또 이어지더라구요

저는 정말 문화적 충격이 너무나 커서 2권, 3권 계속해서 읽게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야릇한 판타지를 그리는 사람들에겐 강추 !!

하지만 임신후기에 읽어야할책이 아니라는 사실에는 한표 던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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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 시작과 끝을 잇는 700리 걷기여행
이혜영 지음 / 우공이산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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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엔 집에서 회사까지 1시간 반이나 걸리던 거리였던 지라

출퇴근 길에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책을 참 많이 읽었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니 책과 참 멀어진 느낌 ㅋㅋ

 

신혼때는 여행도 참 많이 다녔는데

임신하고 나니 초기엔 조심해야 한다고 잘 못가고 -

중기엔 18년만의 최악의 무더위인지라 몸사리느라 못가고 -

 

그러다 보니 임신 8개월의 후기가 되어버렸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꼭 한번은 신랑 손 꼭 붙잡고 걸어보고 싶은

"지리산 둘레길" 임신기간중에 책으로나마 미리 답사해봅니다 !! ㅎ

 

 

비닐포장되어 한팩으로 되어있기는 하지만

비닐을 제거하니 요렇게 두꺼운책 1권 + 휴대 가능한 가이드북 1권 요렇게 들어있었어요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함께 할 수 있는 사진들이 중간중간 들어있는데 -

사진이 있는 페이지만을 중점적으로 올려 그런거지

모든 페이지마다 사진들이 삽입되어 있지는 않아요 ^___^

 

지리산 둘레길 중 제가 꼭 !!!! 가보고 싶은 곳은 바로 여기에요

둘레길에서는 대숲을 자주 통과하게 되는데

그중 최고의 대숲은 " 위태마을의 대숲" 이 최고라는 설명이에요

 

연애때 신랑과 함께 갔던 일본 오사카/교토 여행의 "아라시야마" 에서

넘넘 즐겁고 달콤한 추억들을 만들었기에 그이후 대숲을 좋아하게 되었고

신혼때 담양 죽녹원을 방문하여 그때의 기억과 추억들을 나누며

 또한번 즐거운 시간을 보냈거든요.

이번엔 둘레길의 위태마을 대숲을 거닐며 예전 추억들을 이야기 하고 싶어요 ㅎ

 

 

출발전 본책을 한번 쭈욱 읽고나서 실제 여행시엔 요 가이드북 하나 들고가면 될것 같더라구요

일러스트로 상세지도와 함께

구간 포인트, 주변 볼거리, 식당과 숙소, 맛집, 민박, 교통, 알아두면 좋은 전화번호등이

그 뒷페이지에 바로 이어져서 여행시 상당히 유용할것 같아요.

 

요렇게 한번 책을 읽고나면

당장 떠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할텐데 -

임신 8개월의 몸 무거운 임산부는 어서 아기낳고 가야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출발전에 기초체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

올가을 지리산 둘레길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출발전 한번쯤 읽어보고 가시면 정말 큰도움 될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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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를 구해줘! - 아무도 몰라주는 엄마 노릇의 힘겨움을 지지해줄 에너제틱 응원서!
데버러 로트 레들리 지음, 안진희 옮김 / 팜파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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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직 출산까지는 100여일 정도가 남아있는데 태교도 태교지만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어찌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책읽다가 한귀퉁이 접어두고 나중에 또 봐야겠다... 싶었던 것들 적어볼까해요

 

-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유연하게 받아들이자.

사실 모든 초보자는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인데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는 모습 자체가 모순인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포대기로 싸놓았을 때 더 잘자는지, 팔다리가 자유로울때 더 잘자는지 꾸준히 아이를 관찰하고 거기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는 이야기

 

- 올바른 잠 습관 길러주기

2가지 경우를 예시로 들고 누가 더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어요. 둘다 잘하고 있는것 같긴 하지만 잠들었을때 침대에 눕혀진 아이 vs 졸릴때 침대에 눕혀진 아이. 사실 비슷해보이지만 명확한 차이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혼자 잠드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졸린시간을 미리 체크하고 잠들기전에 미리 침대에 눕혀놓아야할것 같아요.

 

- 남들과 비교하지말자

친정엄마든 시어머니든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다는 말씀에 왜 자꾸 옛날과 비교하나 지금 시대가 좋아진건 당연한건데... 라는 생각을 하지만 마찬가지의 상황이 아이들에게도 적용이 될것 같아요. 책속의 아이와 이웃집아이와 절대절대 비교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더라구요.

 

이 책한권 읽었다고 해서 초보엄마가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모르고 덤비는것과 알고 대비하는것은 다른것 같아요 손에 잡고 집중해서 읽다보니 3시간만에 다 읽었네요. 여름철 휴가때 들고가서 읽어도 쉬이 읽힐법한 책으로 저같은 예비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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