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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시무룩한 날 - 별을 담은 책그릇 10
리사 얀클로우 지음, 노은정 옮김 / 책그릇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에 등장하는 알리샤
기분이 엉망인채 등장합니다
뭘해도 시무룩한 알리샤를 그림으로 잘 표현해 놓았어요.
뭘해도 기분이 풀어지지 않지만 마지막 페이지에섬 ㅏ침내 기분이 풀어집니다.
궁금하시죠? ^^
동생이 생긴이후로 자주 시무룩한 큰아이에게 읽어주었더니...많이 공감하는것 같았어요.
마지막 알리샤가 기문을 푸는 페이지에서는 배시시 웃더라구요.^^
우리 딸아이가 감정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 책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참 좋은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