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학병원에서 15년을 일했다. 새벽 6시 병원에 도착해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일을 한적도 있다. 사람이 아니었다.견디지 못할만큼 힘들어서 직장을 옮겨보기도 했지만 결론은 어디나 같았다.어제는 남자 간호사가 화장실에서 자살했고 그 전에는 대형병원 간호사가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현실은 이렇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