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2 (한정판) - 계승하는 것
호리코시 코헤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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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로 아직까지? 구매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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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한국사 - 한국사시험에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유정호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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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한국사:시험 기출내용 고대부터 근대사까지 한눈에 정리



한국사시험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저는 시대별 좋아하는 역사가 있어서 그부분만 보다가 다른 역사들은 까먹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번에 고대부터 근대사까지 한눈에 시험 기출내용을 정리한


 '족집게 한국사'가 출간되어서 공부를 하고있는중입니다.



족집게 한국사는 시대별 핵심사건 100가지와 함께 한국사 시험 기출자료를 분석 정리한 책입니다.


한국사시험에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한국사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족집게 한국사는 한국사를 재미있게 익히자는 취지로 나온 책입니다.


시험대비를 위해서도 필요한 서적이지만 여러시험에 꼭 응시해야하는 필수과목이지만


재미있게 하면 부담도 덜고 더 지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으니까요.


어느 방송사의 강연프로그램에서 역사강사님이 유명해진것도 그래도 한국사는 선조들의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그 분이 생동감있게 강연을 해주셔서 인기가 많은것 같았어요.



저는 조선시대이전의 역사를 제일 좋아해요.


조선시대는 중요해서 시험볼 때 열심히 외우는 편이지만..ㅋㅋ


그중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재밌고 왕들도 더 멋졌던것 같아요.그리고 사회상도 여성과 남성이 비교적 동등했었구요.


그래서 조선시대 전 역사부터 읽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사시험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왕들과 업적들,시대상이 해설처럼 되어있어서 읽기 재미있어요.


역사공부는 옛날 이야기를 듣는것처럼 하면 더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족집게한국사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다루고 있는데 시대별 핵심사건 100가지들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특히나 시험에 많이 나오는 부분이라니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흥미로운 역사부분부터 읽고 있는 중이예요.



족집게 한국사는 읽다보면 사건들과 함께 사료가 나와있어요.


저는 고려초기 역사에 흥미가 많은데 사료가 그 이전의 역사도 그렇고 사료가 얼마 없는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왜 왜 고려의 황제들의 어진을 볼 수 없는것인지?!


광종 때문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황제시거든요ㅋㅋ한국의 전 역사 통틀어서ㅋㅋ



고려이전의 역사들을 보면 신화처럼 이야기들이 나와있는데


현실적으로 풀어서 해설을 해주니 흥미로웠습니다.


무속신앙도 시대별로 저자분이 이야기를 해주듯 해설을 해주니 문제집에서 단어별로 본게 다인데


이야기책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족집게한국사를 보면서 역사서적들을 따로 사서 읽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국사시험대비를 하시는 분들께도 시대별 핵심사건이 잘 해설이 되어있으니 도움이 많이 될것 같고,


한국사시험의 기출부분도 잘 다루어져있어요.


이야기책으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한국사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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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중국편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이성현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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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알아보기: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세계 경제동향이든 무역이든 패권이든 빼놓을 수 없는 큰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 중국과 미국을 빠트릴 수 없죠.


흥미로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요즘 읽고 있는 미중전쟁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이예요.




'미중전쟁의 승자,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미국과 중국의 줄세우기 압박을 이겨낼 한국의 전략적 해법 제시를 한 책이라 설명되어있습니다.


소개부터 궁금했던 책!




미중 관계의 현실은 '경쟁'이죠,


뉴스를 볼 때 마다 스펙타클한 두 나라의 기싸움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한국은 항상 이 두나라 사이에 끼어서 아니면 더 끼어있기도 하죠..바로 옆나라도.


경쟁이라는 말은 포틴저가 미중관계의 현실을 반영하게끔 명칭을 '경쟁'으로 바꾼것이다'라고 선언을 해서 난리가 났었죠.


포틴저 바로 앞에 연설을 했던 추이텐카이 주미 중국대사는 미국과 중국의 협력을 강조했는데,미 정부 새표로 축사하러 온 포틴저는


미국과 중국이 이제부터 '경쟁'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말했기 때문이라합니다.


그리고 '경쟁'이란 단어가 미중 관계의 현실을 제대로 규정하는 '이름'이라 해서 더 난리가 났고 갈등의 시발점이 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다른 의미로는 이제 미국이 중국을 어려워하고 동등하게 생각한다고 생각은 드는데 당사자들이 더 잘알겠죠?





 미중의 갈등은 구조적 단계로 들어서고 있고,그리고 무역전쟁은 지속되고,


서로 양보가 안보이고 있죠.


한국은 장기집권을 하는 지도자 시진핑과 한정된 기간동안 미국을 이끌 트럼프에 둘다 눈치를 보다가


시진핑은 더 오래 상대할 수도 있고,이래저래 등꼴터지는 한국입니다.


한국은 강대국들 사이에서 '종속 변수'로 작용하는 가슴 아픈 지정학적 경험을 해왔기 때문에 미중 관계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눈치를 봐야죠.살 길은 찾아야 하는법.


사드 문제도 터지고,콘텐츠 수출도 막혔죠?중국..


미중 관계가 악화가 될 때는 북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현안의 조정이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 미중 관계 악화에 따라 양 강대국 사이에서 포지셔닝에 가장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의 정부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고,정부와 한계 차원에서 미중 관계 연구에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책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중전쟁의 승자,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책은 저자가 2년여간 걸쳐 쓰여져 있어서 과거가 된 부분도 있지만,현실 자료들을 토대로 미중의 상황,한국이 준비해야할 점들에 대해 쉽게 풀어써 있어서 정세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뉴스에서만 간략하게 보던 상황들을 여러 예시와 함께 보는 점도 좋았고,


앞으로의 미국이나 중국 정세,그리고 무역경제등 자료를 통해서 보는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생소한 내용들도 있었지만 시사상식책으로 읽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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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간 멍청한 경제학자 - 행동경제학으로 바라본 비합리적 선택의 비밀
고석균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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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경제공부:비합리적 선택의 비밀 편의점에 간 멍청한 경제학자


경제는 교재로 공부할때는 흥미를 못느꼈는데 요즘 경제에 관한 부분이 쉽게 풀어쓴 책들이 많고,


재미있는 예시들이 나와있는 경제분야 책들이 많아서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그중  쉽게 경제공부를 할 수 있는 '편의점에 간 멍청한 경제학자'



행동경제학을 다룬 책인데요.


행동경제학으로 바라본 비합리적 선택의 비밀을 주제로 다룬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넛지를 다루고 있는데요.


넛지의 뜻은 '팔꿈치로 쿡쿡 찌르다'라는 뜻의 영어단어입니다.


어떠한 장치나 상황을 통해 특정한 행동을 유도하는것을 의미한다고합니다.


행동경제학을 통해 이 넛지의 예시들과 소비심리등을 다루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경제학 도서입니다.



행동경제학은 이성적인 인간상의 문제점을 보완한다고 나와있습니다.


행동경제학이 주류경제학을 배척하는것이 아닌 오히려 주류 경제학이 설명할 수 없는 합리적이지 못하거나


공정하지 않은 선택 등과 같은 문제를 설명하려고 한다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넛지에 관한 내용과 예시가 나옵니다.


경제의 공정성과 합리성이 양립하지 않을 경우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심리를 다루기 때문에 마케팅을 할때에 참고하는 경제부분 같았습니다.


호구 소비자를 어떻게 구슬릴것인가?


메인 주제려나요?ㅎㅎ




인간은 비합리적이다라고 말하며 세금을 내고 환급받은 금액을 공짜로 얻은것마냥 쓴다는 심리가 나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제 돈을 돌려받은건데 왜 그렇게 꽁돈이 생긴것 같은 심리인건지.


행동경제학은 재미있는 부분이 많네요.


그리고 인간의 심리 상대성을 말하며 순편익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구입하는 경제행위가 외적 환경에 의해서 심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음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넛지는 일상의 되어 호갱들을 부추기는..ㅋㅋㅋ


경제학자들도 할인쿠폰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재미있는 예시들이 많아서 계속 읽으면서 공감하면서 읽고 있었어요.


속으로는 이런! 땡땡땡들 이러면서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갱이 되지 않는,현명한 넛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나와있답니다.


쉡게 행동경제학을 배울 수 있고,일상 예시등을 총해 경제의 원리도 쉽게 알 수 있으니


교재에 지쳐있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경제분야 입문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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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1 (한정판) - 그는 왜 계속 일어섰는가
호리코시 코헤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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