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 고대 동물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톰 잭슨 지음, 발 발레르추크 그림, 박진영 옮김 / 예림당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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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큰 아이만을 위한 책을 서평 신청 했었는데~ 이번엔 우리 꼬맹이

둘째를 위한 책입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과학을 사랑하는 아이에요

누나보다 책을 더 많이 읽고 ^^ 책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은 시리즈에요

현재 동물 바다동물 공룡 환상동물 고대동물이 출판 되어 있네요

예림당 출판사야~ 너무 유명하고 말할 필요도 없죠^^

크기가 가늠이 되실까요? A4용지로 덮어 봤어요^^

이정도 크기에요~ 일단 책이 크니까 우와 엄청 크다 하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고대 동물을 꽤 알고 있는 아이에요 워낙 좋아해서 도서관에서도 동물에 관한책 많이 빌려서 읽고 자연사 박물관도 자주가고 해서 재미없어 하면 어쩌지? 했는데~ 와우~ 아이가 모르는 고대동물이 정말 많았어요

이런 큰 책은 사실 페이지수가 별로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거의 80 페이지 분량이에요~ 정말 다양한 고대동물이 수록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는 책을 읽어주는걸 좋아해서 ~ 책 받은 날 엄마에게 내내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고대동물을 종일 읽어 줬어요~~ ^^

책의 구성은 고대동물의 이름이 나와있고 간단하게 설명 되어있어요

글밥이 그리 많지 않은게 좋았어요~ 아이들이 쉽게 스스로 읽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고대 동물 더 알기 코너는 살던곳 이름의 뜻 이 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이게 다른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너에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앤드루스가 이름으로 사르쿠스가 짐승 이란 뜻인가봐 하면서 그동안 몰랐던걸 알게되서 좋아했어요~

그 외 몸길이 몸무게 살던곳 살던 때 먹이 그림으로 인간과의 크기 비교가 수록되어있어요

그림이 머라고 설명해야하지? 실물에 가깝게 느껴져요~

아이들이 사진 찍고 있는데 엄마 털 만져 지는거 같애~~ 하면서 만지더라구요

여러모로 신경써서 만들어진 책이구나 느껴졌어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고대 동물의 세계라고 세계 지도와 함께 고대동물이 어디에 살았는지 그림으로 표시 되어있어요~ 아 이런점도 참 괜찮다 느끼게한 책이에요

예림당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 고대동물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지식을 자극하기에 아주 적절한 책인거 같아요~


--출판사의 도서제공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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