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
스콧 영 지음,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한길쌤 생각남. 이건 아니죠. 반성해야죠. 씨발. 이따구로 번역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책의 난이도라는 게 억지로 읽는 사람은 어려워도 뭔가 배우려는 사람에겐 느낌이 와야지 이건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얘깁니다. 한마디로 번역이 꽝이란 말입니다. 번역하신분은 이거 알고 하셨어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람처럼자유롭게 2021-05-28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내용도 한마디 해야겠다. 마지막 몰입과 울트라 러닝 최근에 두 권 같이 읽고 10년은 더 늙은 거 같다. 자살골의 완성은 저자가 앞장서고 역자가 거들고. 두 권 다 쉬울 수도 있는 전달을 최대한 어렵게 해서 살살 독자를 약을 올리듯 나잡아봐라 이러면서 달아난다. 울림이 더 컸을 수도 있는 책들. 그러나 너무 엉켜버렸다. 그리고 이 두 권의 책에 진짜 감사하는 한 가지가 있다. 나도 책을 써도 되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번역은 바로 시작해도 될 듯.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다가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도 많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자면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