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리커버 개정판) - 국내 최초 수메르어·악카드어 원전 통합 번역
김산해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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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신과 인간의 피가 섞인 길가메쉬.
선악과 사건이나 노아의 방주 같은 사건들에서 신이 왜 그토록 분노해야 했는지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무교도의 입장에서는 수메르 신화가 더 와 닿네요.
태초에 노예로 부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인간 창조의 비애는 슬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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