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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비밀
월러스 D. 워틀스 지음, 류재춘 옮김 / 이다북스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처음부터 실용적이 안내서임을 알리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위해 주식투자, 코인투자, 부동산 등 재태크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한다.


그러나 중요한것 하나를 잊고 시작한다.


자신 스스로가 부자가 되기 위해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가장 기본이면서 잊고 있는 것은 바로 부자 마인드인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를 알려준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것인가를 직접 알려주는게 아닌 자기 자신이 먼저 생각하는것을 실천하면 부자가 될 것임을 말해준다.


쉽게 설명해주고 이해하기도 편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목차를 지나 첫페이지를 펼쳐보면 "누구나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 라고 크게 적혀있는데,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음장으로 넘기지 못하고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누구나 부자가 될 권리? 이게 무었인지 궁금하면서 충격으로 다가온 문구였다.


이 작가의 글로 많은 사람들이 영감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은 일반사람이 읽으면 가치가 없는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책의 내용이 반복적인 느낌을 들게 하기때문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것 저것을 해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치있는 책이다.


내가 어떻게 생각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실천을 해야하는지를 옆에서 알려주는 친구 같은 책이다.


어떻게 보면 깊이 있는 전문서적이 아니지만 부자가 되기위해 내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말해주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확신 할 때까지는 이 책에서 멀어지지 마라" 


항상 감사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져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의심하지 말라고...


실천하는 사람을 꿈꾸는 부를 얻을수 있음을 잊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부자는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다.


경쟁에서 지고 있는 듯한 자존감이 낮은 나에게 부자는 경쟁해서 얻는게 아닌 혼자 창조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큰 울림을 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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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감춰진 얼굴 - 지혜로운 삶의 안내
나병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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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책을 읽다보면 시간이 지나도 자주 손이 가는 책을 만나게 된다.
이번에 만난 이책도 그렇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책표지부터 뭔가 전략적인 느낌이 딱들더니 작가역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 더 맘에 드는 이 기분...
나는 책일 읽기전에 작가소개부터 천천히 읽고
목차까지 읽어보는데 보는 순간 뭐가 이렇게 많지??
오~ 체계적이 이 느낌은 뭘까?? 빨리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목차는 길었지만 단락들을 세분화 시켜서 짧게 적혀있는 글을 보면서 이 책뭐지??
정말 준비를 오랬동안 하셨다는데 이해하기도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서 더 맘에 들었다.

작가는 말한다.
협상은 Give & Take 라고... 단 잘 해야한다 설명한다.

다 알고 있는 말인데 작가는 이 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리고 다양한 나라의 특성과 역사를 함께 설명해 주니 더욱 이해하고 수긍하기 쉬웠던 것 같다.

생각지도 않게 역사 공부를 하게 된다.
각 나라사람들의 특징을 생각 하면서 읽다보니 그동안 내가 너무 단편적인 모습만 보면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인것 대신 결과만을 바라보고 책에 있는 내용처럼 다른 이들을 설득하려고만 했던 모습들을 다시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서 작가는 말하고자 하는것은 협상의 기술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내 자신이 받아들일 자세
즉 기본기가 갖춰지면 협상이 가능 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거 같다.

정말이지 이 책은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는 책인것 같다.
작가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협상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애정이 담겨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주변에서 들어서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쉽지만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주는 잘 만들어진 책인것 같다.
곁에 두고 자주 읽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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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5.0 - 뉴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 리빙 이노베이션
이상문.임성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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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예측 불가능하게 급변하고 있는 지금 이제는 혁신이라는 말이 더 이상 혁신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이 된다.

인터넷이 발달한 현재, 클릭 몇번으로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기술을 만나 혁신적으로 변화했다.

머리속에 남지 않은 것들은 그냥 정보일뿐 혁신적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혁신은

패쇄적 혁신 - 협력적 혁신 - 개방적 혁신 - 융합 혁신 - 살아있는혁신 으로 변화 진화해 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혁신의 변화 과정을 이렇게까지 세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새로운 살아있는 혁신이라는 생소한 용어!


용어설명과 도표로 정리해서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이해하기도 쉬웠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고객의 욕구에 맞추고 그 가치를 잘 전달하여 최종선택된 제품이 혁신적이라는 정의!

한마디로 끝까지 살아남아 있는 것이 혁신이라는 말...

조금은 동의하지만 아이러니한것 같다.

이것은 고객(사용하려는 이들)의 선택이 혁신을 결정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선택받지 못하면 혁신적이지 않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는 말이다.

나로서는 조금 앞뒤가 맞지 않는듯한 의문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살아있는 혁신이라는 개념설명에는 맞는 말 인듯 하다.


결론, 이 책은 혁신5.0 이란 새로운 개념을 설명해주는 책임은 확실하다.

너무 많은 용어들이 나오고 설명하고, 도표로 개념정리 해주고...

새로운 용어를 정의내려주는 책! 딱 이정도 인 듯 하다.

그래서 비지니스 흐름을 파악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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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배 2019-06-18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혁신 5.0의 저자 임성배 입니다. 알라딘에 귀한 리뷰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혁신의 개념에 대해 조금 설명을 드리고 싶어 문자 남깁니다. 물론 혁신의 개념은 이것이다 라고 정의할 수 있는 통일된 개념은 없습니다. 제가 강조하고자 한것은 혁신적 아이디어나 제품을 만드는 것 (혁신의 씨앗을 뿌리는 것)은 발명이고 고객이 수용을 하는 것은 (혁신의 추수) 혁신의 완성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나 아이디어라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아무 유익을 끼치지 않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고객의 수용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조한 접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Innovation과 entrepreneurship을 강조한 Innopreneurship 이라는 신조어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고맙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제 폐북이나 slim1@stmarytx.edu로 연락주세요.
 
뭘 해도 믿음이 가는 사람의 비밀 - 왜 사람들은 나를 믿지 못할까?
롭 졸스 지음, 황정경 옮김 / 홍익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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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관계는 30호 안에 결정된다"

어쩜 이렇게 맞는말인지 모르겠다.

편견없이 세상을 보고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나역시 그렇다.

첫인상이 중요하고 그 틀안에서 짜맞춰서 판단을 하게 되는것 같다.

책을 읽는동안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문제에서 우리가 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단 두가지 뿐이다.

믿을것인가, 말것인가."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선택!

알고있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더욱더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나는 왜 이 사실을 잊고 살았던것일까?

내용중에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순수히 인정하는 사람을 신뢰한다."

나 또한 어떠한 사실을 잘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어려웠던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무시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였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잘 모르는 게 흠이 아닌 내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순간!

그 날의 기억은 잊지 못한다.

조금더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내 자신에게 용기가 생겼으며,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다.

"지금 당신이 가진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겨라."

나 또한 내가 준비한만큼 결과로 나타났었고, 인정받을 수 있었다.

책 내용처럼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믿지 않는다.

나를 신뢰할 수 없는 행동과 모습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는 것이다.

단지 나만 모르고 있을뿐...

남을 탓할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돌아봐야만 해결이 되는 문제들이다.

마지막으로 책 뒤편에 적혀있는 강렬한 이 한마디!!

"당신은 믿을만한 사람입니까?"

책표지의 문구와 그림의 끌림이 참 좋았고, 내용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내 자신을 생각하게 만들고,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책이였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읽어두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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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내 월급 사용 설명서 - 배고픈 월급쟁이를 위한 달달한 재테크
전인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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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내월급 사용설명서

월급을 받는 이라면 끌림이 있는 제목...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 호기심반 궁금한 반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참 맘에 든다.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참으로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책이다.

아껴서 절약을 해서 지금은 목돈을 만들어야 되고 투자로 손해를 보면 안 된다는 짠테크 이야기이다.

과소비유형등 나의 소비패턴 등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나의 생활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저축을 해야하는 목적을 알려준 작가의 생각은 참으로 인상이 깊었다.

모으는 즐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책 내용을 보니 내가 실천하고 있는것들도 있고, 모르고 지나친 부분도 있어서 유익했다.

초보자들이 실천할수 있는 것부터, 목돈이 생겼을때 실천할 수 있는 투자 방향제시 또한 재테크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다.

하지만 짠테크를 다양한 분야별로, 내용이 많다보니 깊이감은 부족한면이 있긴하나 제태크와 짠테크를 막 시작한 초보자들이라면, 그리고 월급쟁이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인것은 확실하다.

어려운 단어가 많은 재테크 책보다는 이렇게 쉽게 재테크에 접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책이여서 더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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