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은 보통 깊은 고민 없이 술술 넘어가는 맛으로 보지만, 가끔 이렇게 메시자가 확실한 작품을 읽는 것도 즐겁습니다. 저는 주인공이 베푼 작은 선의가 주인공에게 돌아오는 장면이 너무 좋아요. 페리가 남을 돕는 데 주저함이 없는 사람이라 좋았고, 이 이야기의 메시지가 어린이들에 관한 이야기라 좋았어요. 웃으며 읽었는데도 눈물이 찔끔 났네요. 꽉 닫힌 해피엔딩이라 읽는 내내 행복하고 좋았어요. 좋은 이야기를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