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가 취향이라서 구매했는데 이야기 자체는 저한테는 그저 그랬어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것도 좋고, 남주가 열심히 자기 감추고 그런 것도 좋았는데 일단... 대사 말고 독백?조의 설명에서 화자가 자꾸 바뀌는데 이걸 따라가는 게 어려웠고, 감정적으로 인물들이 너무 급발진을 자주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초반주 악역(?) 여캐 인물 사용도 너무 올드해요ㅠㅠ 제목, 표지, 키워드 삼박자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아쉬움이 많은 글이었습니다. 그래도 둘밖에 없는 여주남주의 관계성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