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구가 꼭 읽어보라고 해서 서점에 가 몇시간동안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미쳐 다 읽지 못했던 '아내가 결혼했다'를 영화로 다시 만나보고 싶습니다.
남편이 조금 못마땅해 하는 내용이기는 한데-
같이 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