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하루에 5분 꽃들을 색칠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도와준다.실제 책의 첫장에 "컬러링은 명상입니다."라고 적혀있다.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자연히 많아졌을 때 이 책은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도와줬다.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고그래서 당연했던 것에 감사하게 되었다.감사하지 않았던 것들이 감사하게 되었다.책 안의 꽃들을 보며 꽃들이 더 고마워졌다.책장을 넘기면서 예쁜 꽃들과 마주하며 조금씩 편안하고 다채로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