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방 동문선 문예신서 326
롤랑 바르트 지음, 김웅권 옮김 / 동문선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본문 번역은 훌륭. 그러나 첫 페이지에 실린(아마도 편집부 소행) 원서의 뒷표지의 문구는 출판 사고 수준. 대충 수정해도, ‘마르파는 아들이 죽임을 당하자 크게 동요했다. 그러자 한 제자가 말했다. ˝스승님께서는 저희들에게 항상 모든 것이 환상이라고 말씀하셨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