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꽃이 별처럼 쏟아지던 날 문학의 즐거움 44
우현옥 지음, 흩날린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는 아직 어려 내가 읽었다. 방금 책장을 덮고 찌르르 전율같은 것이 느껴졌다. 우연히 장바구니에 담은 책인데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의 추억 한가득.. 봉희, 순애, 종대, 상구, 덕주.. 자연의 품에서 아이들은 자기들도 모르는 일년 새 한움큼 자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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