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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 입문 - Swift 4.2 버전 반영! 개정3판 ㅣ Do it! 시리즈
송호정.이범근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9년 목표중 하나가 간단하게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라도 익혀 보자인데 작은 발걸음 하나를 내 딛어 보고자 합니다.
안드로이드를 하든 ios을 하든 상관은 없었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맥북과 아이맥도 가지고 있어서 아이폰 앱을 스위프트로 제작 하는 책을 서평해 보겠습니다. 과연 책 한권으로 단기 30일 이내에 기본적인 사용성을 파악할 수 있을지..
바로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입문편 입니다. 말 그대로 저 같이 디자인만 하다가 프로그래밍 한번 해보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도 합니다.
저자는 제가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아 이런 분이 했다는것 정도로 해서 진행해 볼께요 !!
단기 10일 코스와 30일 코스 입니다. 책 받아 놓고도 일주일이 지나서야 열어 보았습니다.
과연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도 30일 이내에 기본적인 애플 앱 개발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게 될지 확인해 볼께요 책 구성이 얼마나 차근 차근 진행이 되는지가 중요 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예제 파일은 홈페이지에서 다운이 가능하고 카페 스터디룸 가입은 필수 입니다. 무조건
Xcode에서 활용할 예제까지도 모두다 내려 받으면 학습 준비는 이제 끝나간다
참고로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스터디 카페 가입은 해야죠...
DO it 시리즈에서 말하는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입문 과정 서적은 말 그대로 아이폰에서 주로 다루는 대표적인 제스쳐라든지 기본적인 기능등을 실제 시뮬레이션 과정까지 갈수 있도록 5가지 큰 섹션을 통해서 소개 하고 있다.
입문 서적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페이지가 필요했고, 전면 컬러 인쇄를 통한 금액 상승 보다는 차근 차근 초보자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내용을 많이 담기 위한 노력이 책 초반부터 보였다.
저는 여기에서 디자이너와 기획자쪽에 포함되어 겠네요 완전하게 프로그래머가 되기 보다는 아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대화를 진행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는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풀어 나가는것이 일 진행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우선 Xcode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 합니다. 용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차분히 기다리면서 확인해 볼께요
그리고 개발자로 등록...참고로 사업자로 등록하니 한화 11만원 정도 결제를 한다고 합니다. 1년에....일반적이라면 무료로 테스트하는것도 가능하니 별도로 1년 유료 결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 저녁마다 조금씩 해 나가 볼께 요
두잇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입문 과정이지만 모든 예제 진행과 제작에 있어서 차근 차근 안내한다는 점이다. 글 자체의 폭과 간격도 넓게 편집되어 있기 때문에 빼곡한 기술서적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덜하다는 것도 장점이 되겠습니다.
스위프트의 특징 아니 애플 제품군의 특징은 일괄된 운영체제와 많지 않는 디바이스로 인해서 최적화가 쉽다는 것이죠 이 부분을 스위프트에서도 디바이스별로 적용이 가능하고 시뮬레이션도 됩니다.
책에서는 아이폰 XS을 기본으로 프리뷰로 진행을 목적으로 했고, 책 말미에 다양한 플랫폼 변경과 시뮬레이터 호환성 검증을 위한 운영체제 선택도 해본다고 합니다. 저도 글 말미에서야 알았네요
간단하게 스위프트 엑스코드 프로그램 실행하고 나서 예제를 먼저 열어보는것도 권장한다.
저는 예제부터 다 열어 보고 나서 실행해 보고 프로그램 리빌드 해보면서 전반적인 프로그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먼저 확인해 보았네요 이게 디자인 프로그램 익힐 때부터 사용하는 저만의 방법중에 하나인데 책을 보지 않더라도 아이콘과 영문의 기본적인 해석을 통해 눌러보는 것만으로도 책을 읽어 나갈때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소스 코드 같은 것을 보는 것과 프로그램의 특정 영역의 클릭해야 하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이 서적에서는 클릭해야 하는 영역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도록 클릭할 구간에 대해서 이미지 구성을 해 놓았다.
ㅎㅎ 역시 먼저 실행해 보아야 한다니까요 어떻게 하다보니 빌드 성공과 시뮬레이션까지 성공 아 아이폰 화면이 이렇게 뜨는 것이였네요
제작된 앱을 시뮬레이터를 통해서 실행도 가능하지만 아이폰 처럼 내부의 소프트웨어를 이용도 할 수 있다. 물론 GPS을 비롯한 센서 관련된 기능등은 별도로 해야하지만 기본적인 아이폰 앱의 동작 여부를 활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참고로 제스쳐라든지 하는 기능등은 실제 아이폰을 통해서 확인해 보아야 겠죠
저야 뭐...아이폰은 없어서 시뮬레이터를 통해서 기본적인 스위프트 먼저 익혀 볼께요 ^^ 맥만 좋아하는 1인 ios가 아닌 macos
아 뭔가 어렵지만 차근 차근 해 나갈 수 있어요...
이 서적의 좋은점은 앱 개발과 제작에 있어서 진행할시에 알아두면 좋아요 코너를 통해서 한번더 짚고 가야할것에 대해서는 꼬옥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해 놓았다는 점이다.
예제 하나씩 만들어 나갈때마다...평소에 아이폰에서 사용하던 주요 기능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기 시작 합니다.
실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보여지는 화면 문구와 코드에 작성되는 문구를 1:1 매칭되게 바로 보여주면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기술 서적에서 특정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많은양의 정보를 보여주는 것보다 구현해야할 부분을 바로 알려주는 것이 학습하는데 더 빠른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사실 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션 예제가 있었는데 바로 이 부분 때문에 포함 되어 있었네요
바로 미션 섹션 입니다. 앞서 배운 기본적인 기능등을 이용해서 사용자가 직접 기능을 확장해 볼 수 있도록 안내 하는 기능 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션 예제가 있었는데 바로 이 부분 때문에 포함 되어 있었네요
바로 미션 섹션 입니다. 앞서 배운 기본적인 기능등을 이용해서 사용자가 직접 기능을 확장해 볼 수 있도록 안내 하는 기능 입니다.
스위프트 Xcode을 이용하면서 느낀점인데요 시뮬레이터에 프로젝터를 열어가면서 확인한 앱들이 계속 등록이 되면서 현재의 학습 상태도 오늘의 학습 양도 알겠네요
그리고 현재 사용하는 최신의 ios버전 뿐만 아니라 이전 버전의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를 위한 시뮬레이터도 존재 합니다.
저 처럼 아이패드2를 아직도 사용하는 유저들은 분명히 있을 테니까요 범용적인 앱일 수록 호환성 검증은 필수 입니다.
아 정말 시간이 연초부터 2주간의 장기 출장으로 멘붕 이였습니다.
아직 책을 전부다 읽지 않았지만 차근 차근 해 나가는 제 모습이 하하하..생각보다 정말 쉽습니다. 이 책을 접하는 유저들이 어떤 마음으로 시작을 하는지 알아주는 책 같네요
입문서적이 왜 입문 서적일까..모르니까 차근 차근 설명해주어야 하니까 책의 두께보다는 진도를 빨리 빼기 위한 구성과 예제가 마음에 들었네요 바쁜 30대 아니겠습니까..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서평 이였습니다. 제가 완벽하게 다 읽어본후 일주일 후에 한번더 소개해 볼께요..틈틈히 하다 보면 나머지도 끝..2019년도 달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