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충전 초등수학 1-1 (2022년용) - 기본 개념을 완벽히 충전하는 연산 훈련서 초등 수력충전 수학 (2022년)
수경출판사 수학 콘텐츠 연구소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수력충전
초등수학문제집
초등1학년 1학기 교재

기본 개념을 완벽히 충전하는 연산 훈련서


7세 콩콩이와 만나본 초등1학년 1학기 대비 수학교재입니다...
하루 4쪽씩 매일 차근차근 하다보면 재미있게 신나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게 된답니다..


미리 만나보는 초등수학문제집..
어떤 내용이 나올까..
우리 콩콩이 어렵게 생각하지는 않을지..ㅠㅠ 잘 따라갈 수 있을지.ㅜㅜ
기대반 걱정반하면서 수력충전을 만나보았습니다.

 

 

초등 1학년1학기 수학교재 1단원에서는 9까지의 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비 초.. 콩콩이와 함께.. 9까지의 수를 공부해 보았습니다...

 

 

9까지의 수를 바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1부터 5까지 수 중심으로 개념을 다지고
어떻게 읽혀지는지.. 두가지 유형으로 학습해 보았습니다..

각 수마다 읽혀지는 유형에도 신경을 써야 되겠지만.. 그 수와 함께 읽혀지는 단위..
마리, 명, 병, 그루, 개, 쪽, 등에도 신경을 쓰면서 학습하였습니다.

 

제법 공부할 자세가 보이는군요...
이 꼬꼬마 아가씨가 초등이 된다니.. 벌써부터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조금만 키가 더 커주면 좋으련만..

수력충전은 기초연산부터 천천히 다져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림이나 글자를 보고 가르키는 수를 찾거나
가르키는 수를 제외한 나머지 수를 찾는 학습도 가능하였습니다.

특히나 단순히 가르키는 수가 아닌 가르키는 수를 제외한 나머지 수가 얼마이고
또 그 수를 어떻게 읽을 수 있는지 묻는 문제가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1:1 유형연산학습에서는 수를 이해하고 그 수만큼 찾아나가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응용연산학습에서는 조금더 응용된  문제들로..
수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찾게 하거나 뺄셈의 기초가 되는 문제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26번 경우처럼 그림과 관련된 것을 모두 찾아보게 하는 문제가
아이에게 신선한 경험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처음 만나본 수력충전 수학연산훈련서
예비초 7살 콩콩이도 앞으로 하루에 4쪽씩.. 학습해 볼 계획입니다..

단순한 연산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응용학습까지 할 수 있어 만족스럽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문제집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숫자 20까지만 잘 학습해두면.. 그 다음부터는 술술술 잘 해결된다고 하더라구요..
울 콩콩이도.. 요즘 기본에 충실한 학습을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는데..

수력충전을 만나 더더 자신감 업되고 실력까지 업되리라 믿어봅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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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시간탐험대 6 - 대동여지도 완성 대작전 올빼미 시간탐험대 6
황혜영 지음, 이지후 그림, 한상호 감수 / 을파소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짜짠.... 드뎌.. 시작된 초등 방학
아이들은 신나고.. 엄마들은 걱정이 앞서고..ㅠㅠ
즐겁고 신나는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앞으로 한달 가즈아~~

초등3학년 통통이랑 함께 읽어 본 <올빼미 시간탐험대6> 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판타지동화시리즈가 있었다니 신세계를 만난 기분입니다..

<올빼미 시간탐험대>는 우리나라 위인를 주제로
우리의 현재, 과거, 미래의 모습과 우리네 정서까지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여서 좋았습니다..

저도 함께 읽어보았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한편의 에니메이션영화를 보는 듯..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내용도 알찼고 가슴 뭉클한 장면도 많았습니다.

지금부터 고고~~~

 

 

<올빼미 시간탐험대6. 대동여지도 완성 대작전>
출판사 을파소

판타지로 시작하는 맨 처음 한국사 동화!!
김정호가 꿈꾼 최고의 지도를 완성하라.


역사를 배우는 가장 즐거운 방법은 바로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를 알아가는 것이죠..
<올빼미 시간탐험대>를 읽으면 한국사를 좀 더 재밌게 배울 수 있답니다..


한국사 판타지 동화 <올빼미 시간탐험대> 대동여지도 완성 대작전을 소개합니다.



줄거리
올빼미 시간탐험대는 대동여지도를 완성하라!라는 미션을 받게 됩니다.
세 친구 지오, 은솔, 찬이는 김정호를 만나러 1861년 조선시대로 넘어가죠..
김정호의 제자가 되어 함께 대동여지도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 작업실에 들이닥쳐 선생님과 막동이를 어디론가 끌고가죠.
포도대장은 24시간 안에 천리마를 가지고 오라고 명령하고
막동이와 세 친구가 대신 천리마를 찾으러 나섭니다.
과연 김정호가 말한 천리마는 무엇이고 친구들은 시간안에 천리마를 데려 올 수 있을까요?
또 친구들은 시간안에 미션을 수행하고 현재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도입부인 1장부터.. 짜릿짜릿한 이야기가 전개 되었습니다.
시간탐험대가 여행을 준비하고 1861년 조선에 도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답니다..


올빼미선생님께서 이런 말을 말하시지요..
"옛날에는 지도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김정호 선생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너희가 직접 확인해 보렴, 무엇보다도 왜 하필 지도였을까, 김정호 선생이 평생을 바친 대상이 왜 지도였는지를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이 이야기가 <올빼미 시간탐험대6>을 읽는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 아닐까 합니다.


통통이는
올빼미선생님과 역무원 아저씨의 개성한 말투와 행동을 보면서
올빼미 탐험대 이전이야기도 궁금하다고 말하더라구요..

또 친구들에게 주어진 행운의 과자, 매직볼, 요술껌등이 어떻게 쓰여질지도 궁금했습니다.

철컥! 여권에 구멍이 뚫리는 소리에 책을 읽은 통통이도..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될런지 흥분되고 설레인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길잡이 아이를 하나 만나지요.. 그 친구가 바로 김정호의 딸.. 막동이..
막동이의와 첫 인상은 그리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막동이를 따라.. 갈 수 밖에 없던 아이들..
1861년의 한양을 만나게 되고.. 숭례문 보게됩니다..
웅장하고 기품있는 모습으로 우뚝 서 있는 숭례문이야기에
책을 읽는 통통이도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하더라구요..
통통이는 왜 그 할아버지는 숭례문 남대문에 불을 질렀을까하는 말을 하며 안타까워 하였습니다.


시간여행의 묘미라며 TV에서 본것처럼 목청을 가다듬고
"이리 오너라아~~"를 하는 모습에 아이도 저도 웃었습니다..

 

 

 

아이들은 김정호 선생님 만나게 되고
하루살이 제자가 되어 선생을 도와 대동여지도가 완성해 나갑니다..

김정호하면 대동여지도이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지도를 만들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작업실에서 수많은 지도책을 연구했다니..
통통이 많이 신기해 하였습니다.

김정호 선생과 친구들이 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통통이도 지도 만드는 법을 배워나갔습니다.
지도를 만드는 과정이 담백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초등 3학년인 통통이도.. 2학기가 되면 사회과목에서 지도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재밌는 판타지동화도 읽고 교과내용과 연계된 공부도 할 수 있다니 넘 멋지지 않나요.ㅋㅋㅋ

 

 

 

대동여지도의 완성를 기뻐할 찰나..
포졸과 관헌이 찾아와 김정호선생과 막동이를 포도청으로 끌고 갑니다..

김정호선생을 도와 대동여지도를 완성했다는 기쁨을 느끼려는 찰나에 나타난 포졸의 등장..
올빼미시간탐험대는 미션을 시간안에 수행하고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지
가슴이 쫄깃쫄깃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포도대장과 김정호의 날선 공방..지도는 국가의 것일까요? 백성의 것일까요??

 

 

포도대장은  24시간 안에 천리마를 가지고 오라고 명령하고..
막동이와 세 친구가 김정호선생을 살리기 위해 대신 천리마를 찾으러 나섭니다.
세 친구와 막동이는 최선을 다해 천리마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지요...

통통이는
김정호선생님이 천리마를 데려올 수 알려준 암호가 풀리는 것과
요술껌이 사용되는 것을 재밌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천리마는 바로 대동여지도..
가로 4미터 세로 7미터의 거대한 크기의 대동여지도가 펼쳐집니다..
가슴 뿌듯.. 가장 멋진 장면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김정호와 막동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 친구들은 시간탐험대기차를 타고 현재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올빼미 시간탐험대6>을 읽고 난후 동생과 독후활동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통통이와 콩콩이가 그린 동네 지도 그림이네요..
콩콩이는 자기 유치원을 크게.. 통통이는 학교와 태권도 도장을 크게 그렸습니다...
이 지도를 들고 동네 나들이를 갈 수 있을지.. ㅋㅋㅋ

 

 

 

감자를 이용한 도장찍기 놀이도 해 보았습니다..
조각칼로 무늬를 새긴만큼 찍혀 나오니 아이들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아이들 이름으로도 해보았는데..
거울처럼효과처럼..이름이 다르게 찍혀서 혼란스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천천히 새겨서 이름 찍기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의 이름도 새기고 찍기 힘든데 우리나라 전체를 새기고 찍었던
김정호선생님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 느낄 수 있었겠죠..^^

 


한국사 공부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올빼미 시간탐험대>를 만나고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알아가는 방법을 알게 된거 같습니다..



울 통통이.. 올 여름방학동안 한국사와 더 친해질꺼 같네요..

 신나는 여름방학 맞이해.. 지난번에 읽은  아울북<그리스로마 신화 6>도 추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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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전과 3-2 - 전10권 (2018년) 동아전과 (2018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동아전과
교과서 공부와 문제 공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교재
대한민국 대표전과


통통이의 초등3학년 2학기 교재로 만나봅니다


엄마가 어릴때도 전과하면 동아전과였는데
지금도 역시나.. 앞으로도 역시나
전과하면 동아전과겠구나라는 생각이들만큼 만족스러운 교재였습니다.


전과하면 오로지 교과서 대용으로 잠시 잠깐 보는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찬찬히 한번 살펴 보세요..그런 생각은 없어지실꺼에요..


동아전과는
교과공부뿐만아니라 단원평가, 수행평가, 아이의 기본실력까지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멋진 교재랍니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요소들이 전과속에 속속 들어있는 것은 물론이고..
엄마들이 걱정하는 전 과목 서술형 평가도 대비할 수 있답니다.


동아전과는 전체 10권으로
교과서 내용 중심의  교과서 개념서 5권,
문제풀이 중심의 핵심문제집 4권,
부록으로는 서술형 평가 문제집 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과서 개념서 -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그리고 영어와 예체능으로 이렇게 5권입니다.

개념서는 각 과목별 교과서와 그와 관련된 도서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어과목은 국어활동책 내용이 포험되어 있고, 수학과목은 수학익힘책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에서도 학교와 동일한 내용의 교과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미리 보는 교과서 ... 학교수업을 그대로 예습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숙제에도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념서의 경우.. 과목별 교과서내용과 관련된 개념정리, 어휘설명, 핵심문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어과목의 경우 - 교과서 내용을 하나하나 잘 설명 되어 있더라구요.

 

 

국어활동이나 수학익힘책의 내용도 상세하게 풀이되어 있습니다.

사회, 과학 과목의 경우 그림이나 실사사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나 그림을 통해 호기심과 관심을 갖도록 신경 쓴 부분도 좋았습니다.

 

각 개념서마다 단원이 끝날때가 되면 기본 단원평가가 있어
아이가 얼마나 교과과목을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한단원이 끝나면 어김없이 단원평가를 하죠..
학교 단원평가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어과목의 경우.. 지역마다 학교마다 다른 출판사의 책을 사용하더라구요..
통통이 학교에서는 천재교육의 책을 사용중인지라..
천재교육 내용인 26쪽을 기점으로 보면 되었답니다...

 

 

영어는 교과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는 않았어요..
핵심내용이 짧게 정리되어 있어... 아이가 어떤 표현을 공부하겠구나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R코드로 영어듣기가 가능해 만족스럽더라구요...^^
각 출판서마다 영어듣기를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문제 중심의 핵심문제집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이렇게 4권입니다

 

 

개념별 핵심문제, 단원평가, 심화문제 등이 제공 되어 있습니다..
단원평가의 경우 서술형문제가 기본30%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요즘 서술형문제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죠..

 

부록으로 구성된 서술형 평가 문제집입니다..

서술형평가문제집중 수학과목을 예시로 들어보았습니다..

요즘 학교에 따라 서술형 평가를 하는 곳이 많아졌지요..
수학과목 역시 서술형으로 평가를 하더라구요..

연산도 중요하고 개념이해도 중요하고 그것들을 서술하는 것도 중요하고..
참 해야 되는 것이 많습니다.ㅠㅠ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평가를 거의 하지 않는 축 속합니다..
그래서 역으로 더더 불안합니다.
학교에서 합당한 기준을 정하고 평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의 학습이 어느정도 선에 머물고 있는 항상 의문이랍니다..ㅠㅠ

그래서..저는 동아전과 서술형평가문제집이 너무너무 고맙더라구요..
아자아자
통통이는 집에서 서술형 평가 하는 걸로...

 

스마트 동아전과
전과 표지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면
교과서 개념 동영상, 듣기자료, 과학 실험동영상 등도 만나볼 수 있고
퀴즈게임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동아전과는
교과서 공부와 문제 공부를 한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를 알차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학습동영상을 제공해 주어.. 아이들이 집에서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과학의 경우 실험동영상까지 제공해 줍니다.



아직까지 새학기 교재 고민 중이시다면 동아전과 추천합니다..

찬찬히 보면 볼수록 더더 매력적인
동아전과

초등 2학기 교재 선택에 도움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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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6 : 제우스의 심판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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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통통이와 만나본
출판사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6. 제우스의 심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통통이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생각하던차에
만화형식의 책이 아이들에게 설득력도 있고 반응도 좋아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통통이는 여느 초등학생처럼 그리스로마신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처음 만나는 통통이의 반응은 어떨까??
1편이 아닌 최근 신간 6편부터 만나 보는 것인지라 어떤 반응이 나올지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근데.. 그리스로마신화 6. 제우스의 심판.. 대박났네요...

기본적으로 그리스로마신화의 내용을 알고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했는데..
아마 책의 그림과 내용이 워낙 재밌는지라.. 이런 반응이 나온듯 하더라구요..
아이가 읽고 또  읽고 또 읽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 1~5편까지도 당장 만나보고 싶다고 하네요.
달아 7살 콩콩이도 그리스로마를 잘 본답니다..^^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6> 제우스의 심판

제우스는 도대체 누굴 심판한것일까요?
자신의 제안을 거절한 프로메테우스였을까요?
프로메테우스의 희생에도 사악하게 변해버린 못난 인간들이었을까요?


줄거리
호기심이 많았던 판도라는 절대 열어서는 안될 항아리의 뚜껑을 열게 됩니다.
그 이후 인간들은 온갖 끔찍한 고통을 겪게 되지요..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제우스에게 반기를 듭니다..
제우스는 친구이자 신하인 프로메테우스에 어떤 벌을 주었을까요?
왜 제우스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
또 프로메테우스는 왜 끝까지 고집을 버리지 못했을까요?
그리고 프로메테우스의 희생 이후 인간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우리는 왜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어야 할까요?
<그리스 로마 신화6>을 감수하고 추천글까지 남겨주신 서울대 인문학 김헌교수님의 말에 따르면

신화란 신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이지만 결국 우리네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신화는 우주와 자연의 신비, 그 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죽는 인간의 운명을
이해하고 설명하려고 지어낸 이야기란거죠..

그리스로마신화는 서양 역사를 이해하는 첫걸음이자
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이 된답니다.
그렇게때문에 우리들은 우리아이들은 그리스로마를 읽어야
한다고 하네요..

저도 백퍼공감하고 지지하는
내용입니다...
지금도 그리스로마신화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수많은 영화와 미술품, 예술작품, 소설 등
각양각색의 문화속에서 그리스로마신화에 내용과 정신이 담겨져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고 계속해서 읽는 것이 너무나도 기쁘고 고맙답니다.

 아울북의<그리스로마신화>는
캐릭터마다 독특한 외모적인 특징을 잘 살려서 스토리가 기억에 쏙쏙 남습니다.
만화라는 표현기법을 잘 활용하여 역동적인 대사와 움직임의 표현덕분에
재미와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호기심를 참지 못하고 항아리를 열고마는 판도라..
항아리 속에서는 인간들에게 고통을 주는 질병, 미움, 질투, 원한, 복수심 같은 것 재앙들이 풀려나죠.

통통이는 항아리속에서 나오는 재앙들의 모습이 메듀사의 머리 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슈~~아아앙.. 이런 효과음과 그림들이 아이를 책속으로 더 몰입시켜 주는 듯 했습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통통이도 저도 판도라의 상자라는 말을 했는데...
판도라의 상자에 얽힌 오해와 진실을 읽고나서부터
판도라의 항아리가 맞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 6>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신화편에 출연해 - '그리스 로마 신화는 최고의 브랜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화재가 된 서울대학교 김헌교수님께서 감수를 하였답니다.
김헌 교수는 15년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강의를 해 온 '서양 고전학' 전문가라죠..
인문학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검증된 콘텐츠이기에 이런 재미난 이야기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웃기게 생긴 헤파이스토스가 나올때마다 통통이는 웃었습니다..

정말 힘이 강해 보이는 크라토스, 착하고 귀엽게 보이던 비아..
들의 반전에 통통이는 무척이나 재밌있어 했습니다...

통통이도 비아처럼 강한 여자, 태권도 2단언니야라고 말하네요..^^

 

 

통통이가 프로메테우스였다면 제우스에게 자신이 알고있는 예언을 말했을꺼라구요 합니다.
캅카스산에서 삼만년 이상 묶여있고.. 독수리에 간이 쪼아 먹힌다는건 너무나 무서운 벌이라고 하네요..
프로메테우스가 불쌍하다는 말도 하였습니다.

 

 

 

 

전쟁과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도 잠시 등장하였습니다..
특히나 통통이가 좋아하는 신이지라 반가워하더라구요..
아테나관련 이야기도 더 읽고 싶다고 말하는 통통이었습니다.

 

 

 

 

통통이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1 <그리스로마신화6>을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그리스로마 신화6>을 추천해 드립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똑똑해지는 신화여행"라는  교양페이지가 있어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인간을 사랑한 프로메테우스와 예수의 비교 글을 통통이와 집중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우리 집 공주님들
판도라. 헤파이스토스, 크라토스 그림그리기 대결도 펼쳐보았습니다..
둘이 머리를 맞대고 얼마나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던지..

그런데.. 우째 똑같은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데..
느낌이 완전 다른 캐릭터가 나왔을까요..ㅋㅋㅋ

 

 

 

 

또 하루는 아이클레이로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7살 콩콩이도 이제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을 줄줄 외웁니다..
둘째가 만든 판도라와 비아를 보고 빵빵..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통통이도 동생에게 질세라..ㅋㅋㅋ제우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슴과 배에 식스팩도 표현하고.. 헤어스타일에 많은 신경을 쓰면서..ㅋㅋ

더운 여름날.. 재밌는 그리스로마신화도 읽고 또 신나는 독후활동도 하면서
재밌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초등 여름방학 추천도서
<그리스로마신화6> 제우스의 심판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초등인문학책

초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을 맞이한 우리 아이에게
서울대 김헌 교수님이 감수한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6>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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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토수학교실교구 - 구슬퍼즐 & 수배열판

7살 콩콩이와 만나 보게 된 팩토수학교실교구 구슬퍼즐 & 수배열판입니다.

짝짝짝!!

사고력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신나는 팩토수학교실교구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날..
바깥활동은 상상도 못하죠... 너무 덥습니다...
어떻게 하면 집안에서 좀더 신나고 재미나게
공부도 되고 놀이도 되는 그 무언가가 없을까 궁리하던 차에.. 알게된
팩토수학교실교구 구슬퍼즐과 수배열판입니다.

7세 콩콩이랑 수의 규칙성도 찾아보고 재미난 퍼즐도 맞추면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배열판
100개의 숫자조각과 판으로 구성된 수배열판 교구입니다.
10씩 줄을 바꿔 배열되어 있어 아이랑 숫자 공부하기 참 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수배열판으로 수의 규칙성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10의 줄마다 색깔을 달리하여 10, 20, 30..등 십단위의 개념을 잡게 도와줍니다..

숫자조각은 유아들이 잡고 놀기에 딱 좋은 크기였으며
뒤집으면 숫자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을 이용해 뒤집혀진 부분의 수를
말하게 하는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수배열판으로 수의 규칙성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로줄은 1씩 차이가 나는 규칙성을 갖고 있고
 세로줄은 10씩 차이가 나는 규칙성도 갖고 있음을 익혀 보았습니다..

 

 

 

 

소마셈과 함께 활용 중인 수배열판입니다..
 수배열판을 이용해 두자리 수의 개념을 다져 봅니다..

7세 콩콩이.. 당연 숫자를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100까지의 숫자를 읽고 쓸수는  있지만 종종 빼먹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곧 있으면 초등.. 이 불안함..
여름방학동안... 수의 기본..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기 위해..
4세부터 갖고 놀수 있다는 교구 수배열판을 사용 중인것입니다.

 

 

수배열판을 완성하고 기뻐하는 콩콩이입니다..

엄마가 불러주는 숫자 찾기
뒤집혀진 숫자조각에 들어갈 숫자 알아맞추기
홀수, 짝수 찾기
엄마가 불러주는 수가 짝수인지? 홀수인지? 알아맞추기
두개의 숫자를 고르고 둘중 누가 더 큰수인지 작은수인지 알아맞추기
가로줄, 세로줄의 규칙성을 이용한 숫자 알아맞추기
등등.. 

수배열판으로 할 수 있는 게임과 공부는 참 다양하더라구요.

재미와 사고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교구 수배열판입니다..

수배열판을 이용한 게임활동자료도 공유합니다..^^

구슬퍼즐
구슬모양의 조각을 이용해 퍼즐를 맞추는 교구입니다.
 
집중력, 판단력, 창의력이 키워지며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아주 재미난 교구이지요.

액티비티북과 구슬조각 12개, 케이스(퍼즐판), 휴대용 액티비티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액티비티 북을 보면서
기본퍼즐은 보이는 대로 구슬조각으로 맞춰가고 
여백의 공간은 남아있는 구슬조각으로  스스로 판단하여 퍼즐을 완성하면 됩니다.

콩콩이 1단계부터 차례차례 퍼즐을 맞춰 나갔답니다..
한단계 한단계를 해결할때마다 굳도장을 찍으며 성취감도 느껴 보았습니다..

액티비티북에는 44가지의 퍼즐이 단계별로 나와 있습니다.
휴대용 액티비티북도 있기때문에
집에서도 외출할때도 언제든지 사용가능한 교구이자 장난감이었습니다.


여백의 공간에서 구슬조각으로 퍼즐을 맞춘다는 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두뇌회전을 해야 완성되는 장난감이자 교구인거죠...

퍼즐이 잘 안 풀릴때도 있어 짜증을 내기도 했지만 퍼즐을 완성하려 끝까지 노력하더라구요.
가족의 따뜻한 격려와 작은 도움으로 퍼즐을 완성되면 아이는 무척 기뻐하고 즐거워 하였습니다...
그럴땐 "우리 콩콩이 멋있다" 폭풍 칭찬 해주었죠..^^.


온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교구
창의력, 집중력, 판단력까지 키울수 있는 재미난 교구
구슬퍼즐이었습니다.


팩토수학교실교구에는 21종의 다양한 교구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교구를 갖고 아이랑 놀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ㅋ


사고력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팩토수학교실교구랍니다..


더운 여름 저는 콩콩이랑
소마셈&팩토수학교실교구(구슬퍼즐,수배열판)로 열심히 달려 보려 합니다.

초등대비.. 여름방학대비.. 신나게 놀면서 사고력도 키워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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