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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감정 이야기 레벨 1 (초등 1~2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ㅣ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1일1독해 Level1 초등1~2학년
감정이야기
출판사 메가스터디
초등 1학년 콩콩이와 함께 하는 국어 독해력 교재 1일1독해입니다.
감정을 주제로 한 재미난 이야기를 읽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풀이하면서 독해력을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콩콩이는 아직 읽기 공부가 많이 필요한 시기이기에
소리내어 읽고 내용을 파악 하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미난 내용과 짧은 글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부담없이 읽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일 한 편씩 꾸준히 학습하다 보면
공부하는 습관이 조금씩 길러지리라 생각합니다.
아자아자!!

1일1독해 감정이야기는 모두 28가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중 콩콩이는 18가지의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재미난 이야기와 더불어 여러 가지 감정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좋다, 싫다, 그냥? 별로? 와 같은 단답형 감정 표현이 아니라
설레어요, 고마워, 뿌듯해요. 분하다, 멋있다, 다행이다. 떨린다, 미워, 아쉽다 등의
다양한 감정 표현을 알게 된것이 엄마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감정 표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라는 뜻은 어휘력이 그 만큼 확장되고 있다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죄송해요편 이야기에서는
승준이가 가방을 현관 앞에 내팽개치는 실수를 반복한다는 내용입니다.
하교 후 가방을 현관 앞에 내팽개치는 초등생의 모습이 짧은 글 속에 잘 들어나 있습니다.
승준이의 모습에서 콩콩이의 모습이 조금 보였습니다.
승준이의 감정뿐만 아니라.. 엄마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게 내용 구성이 되어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편에서는 민혁이가 급식시간 때 겪었던 에피소드가 등장했습니다.
민혁이는 빵을 급하게 먹다가 작은 사고가 발생합니다.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민혁이를 도와주지요.
민혁이는 앞으로 친구들이 힘들때 도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급식이 일반화된 요즘 학교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콩콩이는 이 글을 읽고 친구나 언니가 힘들어하면 꼭 도와줄꺼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감정을 이해하고 배워 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글이지만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지라 더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좋아하기에 그에 따른 효과도 크게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1일1독해 교재를 풀이하면
독해력과 어휘력은 자연스레 향상되고 사회성과 배려심까지 길러짐이 느껴집니다.

메가스터디 1일1독해에는
감정이야기말고도 레벨에 따라 여러 주제를 다룬 교재들이 있습니다.
초등 1학년 콩콩이를 위해서
동물 이야기, 과학 이야기, 세계나라 이야기의 교재는 꼭 만나 볼 계획이랍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짧은 이야기로 학습에 대한 습관을 잡아주는 교재!!
지식과 독해력이 키워지는 교재 !!
바로 1일1독해입니다..
초등 1, 2학년 아이들에게 그리고 초등 모든 학년 아이들에게
1일 1독해 교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