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랑 줄넘기
사카이 고마코 그림, 아만 기미코 글,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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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랑 줄넘기>
출판사 - 북뱅크

아름답고 따뜻하고 귀엽고
배려하며 성장해 가는 우리 아이들 이야기였습니다.

주인공 리에와 동생은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재미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초록 숲에서 여우 무리와 한바탕 줄넘기를 하고 놀게되지요..
리에와 동생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되었을까요..^^


<여우랑 줄넘기>
책 표지부터 속지... 이야기배경까지 온통 초록 빛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따뜻해 지는건 왜 일까요...
일본 에니메이션 영화를 한편 본듯한 느낌이랄까요....
한편의 동화를 읽고 참 행복해졌답니다..

#7세유아그림책 #유아추천도서 #친구동생을위한배려심 #따뜻한마음이전해짐

 

 

 

리에와 동생이에요..
어~~ 리에의 표정을 보아하니 무언가 깜빡 잊은 게 있나봐요..
독특한 그림체가 이야기를 더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지게 하더라요..

 

 

 

리에가 공원에서 놀다가 줄넘기를 놓고 왔대요..
줄넘기를 찾으러 공원으로 다시 갔죠..
근데.. 줄넘기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는거에요..

리에와 동생은 누굴 보고 저렇게 놀랐을까요..

일본 원작이라서 그런지.. 일본 에니메이션의 정서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일본의 정서랑 우리네 정서 중에서 비슷한 점이 많으니..
참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리에와 동생은 여우들과 신나게 놀았어요...
여우들에게 줄넘기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요...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줄넘기에 리에의 이름이 적혀있네요..
리에가 찾던 줄넘기가.. 바로 이 줄넘기였나봐요..

그런데.. 꼬마여우 한마리가 리에의 줄넘기가 자기꺼래요...
리에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책을 읽고 있는 콩콩이랍니다...
콩콩이도 리에처럼.. 줄넘기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여우들이랑 언제 저렇게 줄넘기를 하게 될지 모른다고요...^^


리에는 꼬마 여우를 위해 작은 사랑의 선물을 합니다..
선물이기도 하고 양보이기도 하고 배려이기도 하지요..
리에의 따뜻한 마음이 글을 읽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배려하며 성장해 가는 리에의 아름다운 이야기
<여우랑 줄넘기>
7세 우리 콩콩이도 엄마와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며 행복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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