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까지의 이야기이나 여전히 시의성 있는 내용이다.서브프라임 모기지, 베어스턴즈와 리먼의 몰락, 미국의 양적완화, 유럽발 금융위기가 궁금했던 사람들이라면 읽어볼만한 책. 수익률을 추구하고 상승 또는 하락에 끊임없이 베팅하는, 그리고 도덕적으로 해이한, 대규모의 자금들이 어떻게 버블을 만들고 또 시장의 안정성을 파괴해가는지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