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신화의 내용만을 느끼시길 바라는 분들에게는 절대!!!!!! 비추천합니다.내용을 분석하여 강의를 해주는 형태에 가깝고, 비슷한 예시의 다른 신화등을 같이 설명해주나 매끄럽지못하고 산만하다고 느꼈습니다.+군데군데 내용의 몰입을 끊어먹는 사족이 심합니다. 작가 개인의 말이 너무 많아요. 삼천포로 잘 빠지는 친구랑 처음 읽는 책으로 토론회 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