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의 찌통과ㅠ감정의 유연함이 아닌 서로가 서툴고 솔직하지 못한 감정전달이 이 작품 키포인트 입니다 고구마 구간이 많아 답답하고 늘어지는 느낌도 있지만 그 구간이 또 엇갈림의 묘미이니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추천해요
체심작가 팬인데 이번작품은 단권으로 가볍게 읽기 좋네요
내용은 캐주얼 하진않고 약피폐에 캐릭터매력이 장난아니네여 감정선 딥하고
캐릭터 서사가 깊은작품입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