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의 찌통과ㅠ감정의 유연함이 아닌 서로가 서툴고 솔직하지 못한 감정전달이 이 작품 키포인트 입니다 고구마 구간이 많아 답답하고 늘어지는 느낌도 있지만 그 구간이 또 엇갈림의 묘미이니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