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 책과 같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책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 리뷰를 작성한다.
어릴적 먼나라 이웃나라 라는 만화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세계사를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점이 아이들과 부모를 동시에 공략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그렇게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 세계사 브런치는 만화는 아니지만 고전을 이용해 역사를 소개한다는 특이한 방법으로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물론 고전의 특성상 어린아이들에게는 어필하기 어렵지만 이제 나는 어른이니까 상관없다. 오히려 뭔가 수준높은 독서와 재밌는 독서를 겸비한다는 그런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았지만 결국 결론은 재밌으면서 얻을 수 있는것이 많은 좋은책이라는것이다. 그거면 책으로서 더 바랄것이 없는것 아니겠는가!
우리는 언제나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미래를 대비하는것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재밌으면서 얻을 수 있는것이 많은 좋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