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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병원 영어 회화 - 간호학 전공 및 병원 실무자들을 위한 영어 회화 기본서+QR코드 및 mp3 파일 무료 제공
이수용 지음 / 반석북스 / 2022년 2월
평점 :
간호학이나 병원에서 실무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내 어려움을 호소하는 방법, 즉 도움을 청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배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결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함이니까 ,, 잘 살아 남으려면 어디에서나 특히
내 신변에 위협이 될 때 언어로 잘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또한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던 중 <바로바로 병원 영어 회화>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몸이 아팠을 때 번역기를 써가며 약국에서 소통했던 기억이 있는데,
내 말이 잘 전달되었는지 어쨌는지 전문가의 말을 알아듣기 어려운 경우도 많았다.
기왕 해외로 가는 길이 제한된 이 시국에 병원 영어처럼 필수 일상 영어를
많이 배워 두려고 한다. 이 책만 읽으면 걱정없이, 자신만만하게 해외로
여행다닐 수 있을 것 같다 +_+ 그리고 주변에 간호사 친구들이 많은데
한번쯤은 보라고 꼭 추천해주고 싶다! 한국에서 병원에 가도 외국인들이 많다 요즘은!
기본적으로 우리말로 소통은 되지만 그래도 영어를 사용한다면 좀 더
원활하게 환자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모로 유익한 책인 것 같다.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