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생 노트 정리법 - 노트 필기! 이 정도는 해야 좋은 대학 간다
김진경.신재문 지음 / 꿈결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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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치 플래너를 한꺼번에 짜 둡니다. 대신 하루에 공부하는 과목은 1~2개씩으로 한정해 여유 시간을 확보하지요. 한 달 플래너를 만들면 내일 무슨공부 해야 하지?‘ 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되므로 효율적입니다. 또한 플래너의 원초적인 목적은 어디까지나 목표량 채우기! 이 방법은 특별한 일정이없으면 오늘 할 일을 당일에 다 끝낼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하루를 플래너대로 성공하고 나면 붉은 색연필로 X 표시를 합니다.
매일 해야 하는 것들은 포스트잇에 중요한 순으로 적어 플래너에 붙여 둡니다. 포스트잇에 적힌 것들은 플래너에 따로 적지 않아요. - P128

문제집, 기출문제, 수업 내용 등 전 영역을 망라하여 제본한 노트를 만듭니다. 시험공부를 위한 정리 노트뿐 아니라 처음 단원을 공부할 때 배운 개념부터 차례대로 차곡차곡 다 모아 줍니다. 이때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프린트물도 복사하여 같이 제본하면 한 권짜리 만능 노트가 탄생하지요! - P108

과학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해당 단원을 배우면서 학습해야 할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하여 노트 맨 앞에 붙입니다. 목록은 개조條식, 즉 앞에 번호를 붙이고 짧게 끊어서 중요한 요점이나 단어만 나열하여 작성합니다. 이 문서는학습 계획서가 되어 주는 동시에 각 단원에 해당하는 내용을 일별할 수 있어 머릿속에서 개념을 잡고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단원별로 들어있는 자세한 내용들을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전체 그림을 그리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개요를 염두에 두고 공부하면 훨씬 수월하게 진도를 나갈 수 있어요.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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