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닝
사쿠라이 마치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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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세븐틴>으로 연재하고 있는 작가 '사쿠라이 마치코'의 단편집이다.

 

첫 단편이야기는 약간 어두운 느낌의 청춘스토리.

이 작가분의 전체적 느낌은 좀 어둡구나 라고 느꼈다.

 

그래도 뒤에는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있다.

닿을듯 말듯한 그런 느낌의 심리표현을 잘 하신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두번째 단편이야기.

어릴적 소꿉친구였지만 서로의 마음을 내색하지 않으면서도

결국 나중에는 서로를 좋아한다는걸 우회적으로 잘 표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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