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 사랑은 끝이 없다. 과거 학창시절에만 영어를 공부했지만, 지금은 유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영어에 노출되지 않는 세대가 없을 정도로 영어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그래서 시중에 하루가 멀다하고 수많은 영어책이 쏟아져 나온다. 그 많은 영어책들 중에서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EBS 왕초보영어 2018'은 어떨까? 하루 30분 투자로 영포자들의 입을 떼주는 'EBS 왕초보영어 2018' 워크북이라고 한다.EBS는 교육방송으로 자체 EBS English라는 영어전문채널을 갖고 있다. 거기서 방송하는 영어 강좌 'EBS 왕초보영어'을 이번에 책으로 출판했다.EBS English에 접속해서 '왕초보영어'를 검색하면 방송 다시보기로 청취할 수도 있다.'EBS 왕초보영어'는 영어포기자를 영어의 신으로 만들어주는 초간단 영어학습법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책의 저자이자 프로그램 진행자인 마스터유진은 현재 'EBS 왕초보영어' 공동진행자로서, 마유영어 대표이자 강남 YBM어학원, 메가잉글리시의 강사다.'EBS 왕초보영어 2018'은 2018년도에 방송될 573회부터 702회까지의 내용을 미리 제공함으로써 방송 전의 예습 및 방송 후의 복습을 효과적으로 돕는 워크북이다. 그렇다면 'EBS 왕초보영어 2018'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STEP 1은 전체 대화를 듣고 빈칸을 채우는 단계다.STEP 2는 빈칸의 단어를 확인하고 예문을 통해 익히는 단계다.STEP 3은 방송 내용을 적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계다.STEP 4는 응용 문장을 손으로 영작하고, 입으로 영작하고, 반복해서 낭독해보는 단계다.<Day1.학교가 이번 주에 시작하는구나!>에 관한 4개 STEP을 연습할 수 있게 구성한 워크북이다. 하루에 30분 시간을 내어서 방송을 보고 워크북으로 연습하는 것을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보자. 뭐든 시작이 반이다.https://m.blog.naver.com/geowins1/22125067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