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탐정 캠 : 도둑맞은 다이아몬드 동화는 내 친구 3
데이빗 A. 아들러 지음, 수재나 내티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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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발간되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사랑해주는 베스트셀러 추리동화

소녀 탐정 캠

출판사 논장,햇살과 나무꾼 옮김..일단 믿고 읽을 수 있는 추리동화겠죠 ^^

추리 소설에 빠져지내던 어릴적 감성이 어렴풋이 되살아나네요.


아이의 눈 높이로 책을 읽다보니 책 내용에 흠뻑 빠져들어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추리물,판타지물 종류의 다양한 책들을 접해봐서 그런가 ㅋ

캠처럼 어린 아이여도 한 번 보면 잊어버리지 않는 비상한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주변에 많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지하상가 골목골목에 뭐가 있는지 백화점 층층이 무슨 코너 옆에 무슨 가게가 있는지

머릿속에 그려지는 스타일이거든요 ^^

우리 아이의 경우는 광고란 광고는 모조리

장면하나 하나 노래까지 외우버리더라구요.

광고는 하여간 한 번 보면 잊어버리질 않더라구요.저는 여러 번 봐도 그냥 ㅜ.ㅜ

캠도 에릭에게 기억력 게임을 시키는 것처럼 자꾸 연습하면 된다고 말이죠.

이러면서 교훈을 하나 얻어냈어요^^


제 기억엔 셜록홈즈 재밌게 봤던 기억으로 <도둑맞은 다이아몬드>를 읽어보려해요.


카메라 같은 기억력을 가진 아이 제니퍼

한 번 본 것은 무엇이든지 찰칵찰칵~하고 머릿속에 사진이 찍혀 기억을 해내는 제니퍼

'카메라'라고 불리우다가 요즘 줄임말로 캠이 되었나봐요 ^^캠이라 부른대요.

캠과 캠의 친구 에릭과 막내동생이 북적거리는 상가 앞에서 기억력놀이를 하며

에릭의 엄마와 쌍둥이 동생들 쇼핑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상가의 보석가게에서 다이아몬드를 도둑맞았다네요.

이미 따르릉따르릉 경보음이 울렸기에

캠의 머릿속에 그 때부터의 상황이 머릿속에 한 장면 한 장면 기억에 남았겠죠?

첫 장면은 초록색 넥타이를 맨 남자가 뛰쳐나오고

뒤이어 젊은 부부가 담요에 싼 아기를 안고 지나가고

곧 이어서 경찰이 초록색 넥타이 남자를 잡아오지만

보석가게에 같이 있었던 할머니 두분은 그 남자가 강도가 아니라고 하네요.

저도 추리소설을 좀 읽었다 생각하고 재미있게 유추해 가면서 읽었지만

ㅎㅎ 제 생각도 경찰관 처럼 잘못 짚었더라구요.

사건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면 재미없겠죠??

그럼 캠이 저장한 두 번째 장면은 멋쟁이 젊은 부부

초록색 넥타이 남자가 혐의 없이 풀려나서 간 방향이 멋쟁이 젊은 부부가 간 방향으로..

여기서 부터 캠의 의문은 시작되죠.

섣불리 대놓고 범인이라고 경찰에 신고 할 수 없으니 정황을 포착할 때까지는 미행을 해야겠죠?

에릭의 막내동생 유모차를 밀면서 미행을 하려하니 아이가 있다는게

여러가지 짐도 챙겨야 하고 유모차도 있어야 하고..

여기서 드디어 캠의 관찰력과 추리력이 나타나죠.

멋진 젊은 부부의 아기가 예사롭지 않다는것을요.

캠의 예상이 정확히 맞아들었죠..초록 넥타이 남성과 젊은 부부는 공범이었다는 것을~~


아이의 눈 높이로 책을 읽다보니 책 내용에 흠뻑 빠져들어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추리물,판타지물 종류의 다양한 책들을 접해봐서 그런가 ㅋ

캠처럼 어린 아이여도 한 번 보면 잊어버리지 않는 비상한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주변에 많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지하상가 골목골목에 뭐가 있는지 백화점 층층이 무슨 코너 옆에 무슨 가게가 있는지

머릿속에 그려지는 스타일이거든요 ^^

우리 아이의 경우는 광고란 광고는 모조리

장면하나 하나 노래까지 외우버리더라구요.

광고는 하여간 한 번 보면 잊어버리질 않더라구요.저는 여러 번 봐도 그냥 ㅜ.ㅜ

캠도 에릭에게 기억력 게임을 시키는 것처럼 자꾸 연습하면 된다고 말이죠.

이러면서 교훈을 하나 얻어냈어요^^





이 서평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 후기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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