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수 있는 용기 -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개성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용기 있는 어린이 2
도메니코 바릴라 글, 엠마누엘라 부솔라티 그림, 유지연 옮김 / 고래이야기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개성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개미...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해봐~

거북...시도해 봐야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어~

 

등장인물을 역사에 나오는 인물들 처럼 나열을 해 주셨는데

아이들 책에선 참 흥미롭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거북이도 (알 속에 있는) (알을 깨고 나온)으로 표기 해 주셨구요..

 

친구들과 다른 점 때문에 고민 안해본 친구는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는 나의 다른점을 좋게 봐주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좋지않게 봐주는 사람도 있다는걸요..

나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부분인데 누군가 좋게든,나쁘게든 얘기를 해주면

나는 왜 이럴까~ 고민에 바로 들어가게 되죠

어릴적부터 나 스스로의 자존감을 못키워놔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나일 수 있는 용기]..처럼 나 다움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는 책들을

많이 본다면 나 스스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소중한 존재라느 걸 알게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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