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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클루지
개리 마커스 지음, 최호영 옮김 / 갤리온 / 2019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도무지 무슨 애기를 하려는건지 너무 중구난방에 얇팍하고 잡다한 인용과 사레로 다 읽기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난잡. 비슷한 유형의 책들과 차별화된거라고는 논점이 흐리고 주장하는 바를 쉽게 읽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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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카이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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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체의 전개에서 이곳 저곳이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저자가 '내가 얼마나 고생하고 고민하고 발로 뛰면서 많은 자료를 모았는지를 봐라'라고 얘기하는데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을 무릎쓰고 얘기하고 싶다. 제대로 추천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그냥 제목이나 내용의 일부, 특히 책의 처음 부분을 읽고 그에 대한 내용을 그저 그런 수식어를 써서 훌륭한 책인 것처럼 포장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메세지 자체는 이미 책 제목에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내용중 예를 들거나, 설명을 편하게하기 위해 인용한 것들은 지극히 미국적인 것들에 치중해 있거나 또는 너무 가정에 가정을 더한 비유로 인해 메세지가 흐려질뿐만 아니라 마치 그냥 수다스런운 사람이 20초면 끝낼 얘기를 20분을 하는 것과 다를바 없이 너무 어수선하고 깊이도 없다. 한번 저명한 상을 수상하고 또 책의 뒷편을 장식하는 수많은 석학들의 이름으로 잘 포장된 그저그런 그냥 환경에 대한 수다를 그럴듯한 제목의 책으로 낸것 같아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까운 낭비였다.


왜 이책을 한국에서 펴내게 되었는지 읽으면서도 계속 고개를 갸우뚱하지 않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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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카이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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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책을 별점을 다섯개나 줘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저자는 나름대로 철저한 자료를 모으고 방대한 조사를 했지만 정작 메세지는 화려한 책소개와 수도없이 많은 추천글에 비해 별로 다를게 없는 지극히 일반적이다 못해 그냥 지루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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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화의 제국 - 자본주의의 새로운 역사
스벤 베커트 지음, 김지혜 옮김, 주경철 감수 / 휴머니스트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면화로 인해 자본주의가 시작되었다는 흥미로우면서 새로운 주제로 설명을 풀어가는데 원래 메세지의 전달을 흐리는 수없이 많은 데이터와 샘플로 인해 읽는 재미를 완전히 반감시키는 책. 두툼한 분량과 가격에 비해 전혀 얻는게 없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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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김승호 지음 / 다산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주역에 대해 그간 여러번 여러 책을 통해 이해를 높여보려고 시도해봤으나 번번히 읽다가 그만두게 되었다. 이책은 부담없는 시작으로 빠르게 본론으로 들어가게 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내용이 좀 산만하며 주제와 관련이 없이 저자의 경험을 주역에 연결시키는 부분들이 있다. 주역이 어떤 것이다라는 개략적인 큰 그림으로 이해하기에는 좋은 책. 책을 다 읽고 나면 주역을 본격적으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책의 취지를 다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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