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 / 김영사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3년전에도 잘팔렸지만 방송을 타는 바람에 요즘 다시 부쩍 관심이 커진거 같은데

이 책을 보시려는 분들은 <블루오션전략>을 먼저 보시기 바라고 돈이 없으시다면

이 책 보다는 <블루오션전략>을 사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짐 콜린스가 지은 두 권의 책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이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보다는

훨씬 유용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짐 콜린스의 두권의 책은 투자가의 관점에서  

마치 분석기간동안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회사들이 어디고 그 회사들의 경영에 대해서

일종의 짜맞추기식 분석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고

<블루오션전략>은 우리가 직접 경영자나 창업자의 입장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새로운 시각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훨씬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반드시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블루오션 전략에 대한 개념만 일찍 깨달았어도, IMF이후 지금처럼 수 많은 음식점 창업 등과 같은

너도나도 막무가내 따라하기식 자영업 창업과  -정부의 경기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아무런 분석없이 이를

마구 지원해온 금융권 대출로 인한  가계신용 위기와 이로 인한 현재와 같은 불황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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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션 전략
김위찬 외 지음, 강혜구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먼저 책의 디자인과 제본 그리고 인쇄상태는 최상이여서 제가 가지고 있는 하드커버 중에선 가장 맘에

드는 책입니다. (때론 우리말보다는 영어로 그냥 쓴 점은 맘에 안들고 페이지수가 좀 적은게 흠이지만)

내용적으로도 짐 콜린스의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이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보다는 훨씬 유용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짐 콜린스의 두권의 책은 투자가의 관점에서  책을 쓰는

시점까지 약 십수년정도의 기간동안 주가가 안정적으로 가장 많이 오른 회사들이 어디고 그 회사들의

경영방식에 대해서 일종의 짜맞추기식 분석같은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도 뭔가 창의적이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지 못하는 반면, <블루오션전략>은 독자가 직접 경영자나 창업자의 입장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기존의 경영서들과는 전혀 다른 발상과 새로운 시각에서 구체적인 예를 통해 창의적이고

상생하는 방식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훨씬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반드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블루오션 전략에 대한 개념만 일찍 깨달았어도, IMF이후 지금처럼 수 많은 음식점 창업 등과 같은

너도나도 레드오션으로 가는 막무가내 따라하기식 자영업 창업과  -정부의 경기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아무런 분석없이 이를  마구잡이로 지원해 온 금융권 대출로 인한 가계신용 위기와 이에 따른 지금과

같은 장기 불황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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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회계 이야기
주순제 지음 / 원앤원북스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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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크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노트정도(A4용지크기)고 종이질이 좀 특이한데 좋습니다.

글자크기가 좀 작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것 빼곤 인쇄상태나 제본도 아주 좋습니다.

내용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초보들에게 쓸모있고 아주 알차게 돼있습니다.

구성도 아주 보기 편하게 돼있고 일관성있게 돼있어서 이해가 빠릅니다.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같은 시리즈 중 하나인 재무제표이야기를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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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재무제표 이야기 - 제무제표 초보자가 꼭 읽어야 할 103가지
이종민 지음 / 원앤원북스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 이 책을 사본 사람인데 아주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책 크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노트정도고 종이질이 좀 특이한데 좋습니다.

글자크기가 좀 작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것 빼곤 인쇄상태나 제본도 아주 좋습니다.

내용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초보들에게 쓸모있고 아주 알차게 돼있습니다.

구성도 아주 보기 편하게 돼있고 일관성있게 돼있어서 이해가 빠릅니다.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같은 시리즈 중 하나인 회계이야기도 함께 보시면 좋고

재무제표나 회계에 대한 초보들이 꼭 봐야될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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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기업 어디로 갈 것인가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인터넷으로 서적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책을 받아보고나서야 내용을 파악할 수가 있어서

책을 받은 뒤 기대한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인해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점입니다.(그렇다고 교환하자니 일부러 교환을 번거롭고 돈들게 해놔서~ )

바로 이 책이 그런 경우입니다.

피터 드러커란 이름을 팔아먹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올해 나왔고 여기 책정보에 저자가 피터드러커로 돼있어서 

피터드러커의 최신작인줄로만 알았는데 오늘 받아보니 미국에서 한참 오래전인

97년 출간된 책이고 그나마도 피터 드러커는 서문만 나옵니다.

이래저래 사기당한 느낌입니다. 목차가 안나온 이유가 있었군요.

최소한 책정보에 현지에서 책이 출판된 년도정도는 올려줘야 되지 않나요?

97년작이였다면 절대 안사봤을텐데 ㅜ.ㅜ 

값은 비싼편인데 돈아낄려고 그런건지 종이질도 별로 안좋습니다..

아 돈 버렸다 -_-

(지금 확인해보니 주문뒤에 목차가 올라와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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