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 - 삶에 영감을 불어넣는 40가지 철학의 순간들
인생학교 지음, 정은주 옮김, 알랭 드 보통 기획 / 오렌지디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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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지는 하나하나는 너무 많으니, 내가 느낀 그대로를 말하겠다. 그냥 느낀 그대로를.


흔히 우리가 평범하다고 여기는 일상 속에서도 실제로는 놀라운 깨달음과 가르침이 숨어있을 수 있다. 내가 간과하기 쉬운 것들을 더 깊이 생각해보고, 그 작은 순간 속에 담긴 의미도 발견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아침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햇빛이 쨍쨍하게 비추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처럼 삶은 아름답고, 희망을 상징하는 것 같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제 감이 오면 다행이다. 즉,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은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를 가져야 하는 것 같다.


또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상호작용한다. 우리 서로는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고 다름을 인정하며 살아간다. 이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이다. 일상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한다. 그리고 그 기회를 얻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나' 스스로를 채우는 일상 철학이라고 말하고 싶다. 책에 등장하는 철학자가 아닌 '나'의 성장 철학이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은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상기시켜주고 있다. 읽으면서 나의 행동과 선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되고,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을 읽게 된다면 본인에게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했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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