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유랑자의 달
소명출판 / 2007년 10월
평점 :
판매완료


좋은 책,사라지려는 호흡...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첫 장을 넘기고 슬펐다. 황도경씨가 누군가에게 선물한 책이었다. 읽지 않고 버려서 떠돌다가 내손에 왔다. 돌아온 탕자라는 표현을 알겠다. 내가 소중하게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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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 2011 제11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윤성희 외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기억의 시초는 소재였다. 무심코 바라 본 물건에서 기억이 시작되고, 시작된 기억의 자아를 왜곡하게 한다. 과거는 기억의 총합일까?

기억을 조작해서 정체성을 은폐할 수 있을 까?

그러다가 직면을 통해, 못난 자신을 바라보고 수용하면서 부메랑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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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100 IDEAS 시리즈 1
해리엇 워슬리 지음, 김지윤 옮김 / 시드포스트(SEEDPOST)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패션을 바꾸었다는 관점에서 서술된 책이다.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서 보는 내내 짜증이 났다. 이런 책은 사진이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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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생각하는 숲 10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그 날 뭘 할까?  크림에게 물어보자.

의미있는 답은 내게 있다는 예쁜 내용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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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하라 마리 한정판 특별 컬렉션 - 전5권 - 프라하의 소녀시대 + 미식견문록 + 발명 마니아 + 교양 노트 + 언어 감각 기르기 지식여행자
요네하라 마리 지음 / 마음산책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통렬하다는 표현이 있다. 통렬함이 울림이 크다는 의미와도 통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통렬함은 울림이 크기 보다는 개운하고 맛깔 스럽고 시원하다는 의미와 일치점을 생각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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