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 - 2011 제11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윤성희 외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기억의 시초는 소재였다. 무심코 바라 본 물건에서 기억이 시작되고, 시작된 기억의 자아를 왜곡하게 한다. 과거는 기억의 총합일까?

기억을 조작해서 정체성을 은폐할 수 있을 까?

그러다가 직면을 통해, 못난 자신을 바라보고 수용하면서 부메랑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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