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 목소리가 솔바람에 들려온다.
뜨겁던 여름...
청솔 향내가 나는 책이었다.
읽을 당시는 어려운 한문 문장을 베껴가며 읽었던 책이었다.
하루 한 문장 적어본다면 수양에 도움되는 책이다.
정민 선생님의 여백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