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비소리 - 나를 깨우는 우리 문장 120
정민 지음 / 마음산책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담담한 목소리가 솔바람에 들려온다.  

뜨겁던 여름... 

청솔 향내가 나는 책이었다.  

읽을 당시는 어려운 한문 문장을 베껴가며 읽었던 책이었다.  

하루 한 문장 적어본다면 수양에 도움되는 책이다.  

정민 선생님의 여백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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