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 가진 따스한 속사임이 얼마나 인간을 치유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 책이다.
많은 서적을 구입하고 읽었지만,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책이다.
작가의 실제적인 체험이 읽는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부드럽고 차분한 번역도 책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