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없는 개구장이 아빠와 그 아들,
딱 우리집 이야기다.
아빠는 이름만 아빠다.
하는 모양새가 꼭 아들과 닮았다.
그러면서도 따스한 마음은 역시 아빠다.
아마도 이 책을 보게 되면 그 유쾌함에 배꼽 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