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보자기를 줘서 , 그 보자기의 힘으로 부잣집 딸의 병을 고치는 이야기다.
총각이 호랑이에게 신기한 보자기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마음이 워낙 고와서다.
착한 사람에게 복이 오는 미담을 동화로 재치있게 표현하였다.
구성이 탄탄하여 학생들에게 들려주기 좋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