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주로 읽느라 노트를 따로 하지 못했던게 후회스럽다. 대중저서로는 난이도 최상급이라 1/3정도는 그냥 슬쩍 넘어가야 했지만 만족도는 그 이상이다. 원시스프의 늪(오류)에서 빠져나온 생명의 달리기가 핵과 미토콘드리아의 유전자 공생과 불협화음에 이르기까지 숨에 차도록 한순간에 달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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