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책임에 관하여
아이리스 M. 영 지음, 허라금 외 옮김 / 이후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세월호를 겪으면서 참담함과 미안함을 느꼈다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에서 더 나아가 법적 책임과 구분되는 정치적 책임을 제시한다. 그리고 정치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