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의 인문학 - 이상한 놈, Peeling의 인문학을 만나다, 수정증보판
유범상 지음 / 논형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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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힐링양아치란 말을 페이스북에서 본 적이 있다. 흔들려야.. 아파야 어쩌고 하는 힐링인문학이 구조적 모순을 개인의 문제로 환원시키는 양아치 짓이란 이야기. 이 책의 저자는 푸코를 빌려 달을 보라는 이가 있으면 그 말을 한 사람을 보라한다. 인문학이 원래 자리가 어디인지를 묻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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