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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도 생명 임성한의 건강 365일
임성한 지음 / 북-수풀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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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위구르 디스토피아 - 중국의 첨단기술 형벌 식민지에서 벌어지는 탄압과 착취의 기록
대런 바일러 지음, 홍명교 옮김 / 생각의힘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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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연대기
김영글 지음 / 돛과닻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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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볼펜이라는 작은 사물에 숨겾 있을 것만 같은 역사를 그림 그리듯 쏟아낸다. 차 한 잔 마시며 듣는 것 같은 ‘그럴듯한 거짓말‘ 연대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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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의 외국어 학습기 - 읽기와 번역을 위한 한문, 중국어, 일본어 공부
김태완 지음 / 메멘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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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조언도 많지만, 뒷부분 부록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유용하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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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노조가 필요해
김유미.반지수 지음 / 사회운동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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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청년은 위로 받을 대상 쯤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아프니까 청춘"이라거나, 청년들의 뽀송뽀송한 '지원사업들'로 변색된 모습은 청년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게 하진 않는다. 그저 작금의 위기를 지연시키거나, 잠시 세상을 아름다운 것으로 보이게 하거나, 소수에게만 퇴로를 마련해줄 따름이다.

실업, 저임금, 비정규직, 인턴... 건국 이래 초유의 청년 빈곤이라는 구조적이고 객관적인 현실을 바꾸는 것은 무엇인가? 빼어난 정치인인가, 그 흔한, 소수에게만 푼돈을 잠시 쥐어주는 지원사업들인가.

청년이 마주한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무기'를 청년들 스스로 거머쥐는 것이다.

<너에겐 노조가 필요해>는 그 무기를 알려주고, 그 무기를 먼저 쥐었던 사람들의 '사용례'를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책이다. 만화를 통해 인상적인 일화를 소개하기도 하고, 인터뷰를 통해 그 '무기'의 전략과 용례를 알려주기도 한다. 근래 그것은 대게 실패담이지만, 이곳엔 '그들은 어떻게 해서 작은 승리를 쟁취했는가'에 주목한다. 일종의 매뉴얼인 셈이다.

위로, 푸념 모두 좋다. 그런데 이제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무기를 거머쥐는 것 아닌가? 그 답은 노동조합에 있다. 왜냐하면 우리 역시 결국은 어딘가에서 일하고, 그 대가로 임금을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헌법에 써있는 권리, 알아서 써먹자. <너에겐 노조가 필요해>에서 그 첫단추를 꿰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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