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잔혹한 악녀들
키류 미사오 지음, 안수경 옮김 / 중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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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보기 어려운 "호사가들의 말을 어떠한 연구나 맥락적 이해 없이 그대로 옮겨 적은" 책.

아무래도 2001년에 출간 된 책이다보니 최근에 출간되는 교양 역사서처럼 해당 여성이 악녀로 불린 맥락이나 사회적 정치적 배경, 그에서 말미암은 재해석 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지만...
그와 별개로 이 책에서 내용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은 "우아하고 잔혹한 악녀들"이 아니라 "악녀들에게 호되게 엿먹은 불쌍한 남자들"이다.
작가가 악녀의 맥락적 재해석에 관심 없는 것을 넘어, 악녀에게 "당한" 남성들에게 감정적 이입까지 하고 있다는 게 어조에부터 눈에 띈다.

여기까지 쓰고보니 저자가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저자였네... 원래 이런 성격의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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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왕자님 길들이기 (물리) (외전) ㅣ 왕자님 길들이기 (물리) 4
신예운 / 조아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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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자 둘 구원해줬다가 남편이 두 명 생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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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왕자님 길들이기 (물리) 2 ㅣ 왕자님 길들이기 (물리) 2
신예운 / 조아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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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쟁쟁한 또라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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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왕자님 길들이기 (물리) 1 ㅣ 왕자님 길들이기 (물리) 1
신예운 / 조아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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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남주들 조합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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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중독이든, 어느 시점이 되면 당신이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행동이 당신을 통제하게 된다. 나는 그 선을 그해 여름 넘었던 것 같다. 내가 굶어서 없애려고 했던 것들이―외로움, 불확실성, 분노―점차 덜 중요해지고 굶기 그 자체가 중요해졌다. 그 문제가 내가 내리는 결정들과 내가 시간을 쓰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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