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고 그름, 정상과 비정상 같은 잣대를 들이댈 때 우리는 나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가’에 관심을 두는 대신 ‘무엇을 잘못했는가’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그 결과 서로 주고받는 대화는 누가 옳은가를 둘러싼 투쟁이 되어 버립니다. 이 싸움에서 누군가는 반드시 피를 흘리게 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