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 붙였다 떼었다 미니 스티커 놀이북 2 -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168개 포함 엉덩이 탐정 붙였다 떼었다 미니 스티커 놀이북 2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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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선물처럼 스티커북이 배송 되었다
아이들 어렸을땐 스티커북도 참 많이 사줬는데
커가면서 책과 문제집들로 바뀌면서 놀잇감에 소홀해졌는데..

엉덩이탐정은 이남매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애니로 나온 에피소드는 물론 극장판까지 섭렵하고 이젠 새로운 에비소드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에 미니스티커북이 나와서 너무 반가워했다

스티커만 각각 168개나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실컷 붙이며 놀아도 부족하진 않을것 같다.

퍼즐스티커 붙이기
자유롭게 꾸미기
사다리타기
마주 놓이게 붙이기
규칙에 맞게 붙이기
똑같은 그림으로 스티거붙여 완성하기 등
놀이인데 머리가 똑똑해질것 같은 기분좋은 느낌이 든다.

오랫만에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로 놀아서 그런지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깔깔깔 웃는 아이들을 보며 나 또한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컨텐츠는 고은문화사로부터 도서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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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관찰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4 : 똑똑한 아이들이 노는 법 Highlights 관찰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4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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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모든외부활동이 정지된 요즘.
문제집 풀기 독서하기 산책하기 몰펀
놀아도 놀아도..심심하다는 아이들
그런 이남매에게 선물같은 책이 배송됐다
숨은그림찾기~!!!

아이들은 숨어있는 그림들을 찾으면서
관찰력,추론능력  향상시키고,
자신감과 인내심을 갖게 된다고 한다.
성격급하고 덤벙거리는 우리 첫째와
진득하게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우리 둘째에게 딱 필요한 놀이같다

숨어있는 그림들을 찾아서 이쁘게 색칠하다보면 어느새 알록달록 멋진 그림도 덤으로~

한장씩 작품을 완성하다가 보면 어느새 한권이 끝
그런데 끝이 끝이 아니다
보너스까지~^^

마지막 활동까지 하다보면 재밌어 하는 아이들을 볼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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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하마 덩 - 개정판
한메산 지음, 최인영 그림 / 파랑새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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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연년생 남매다보니
오빠가 학습만화에 빠져 깔깔 웃을동안
6세 동생은 심심하다고 투덜투덜한다
오빠처럼 책을 보면 좋으련만,
엄마랑 같이 그림책 볼까?

일단 덩 이라는 단어에 아이는 빵 터졌다
똥 같다나?
정말 똥일까? 같이 한번 읽어보자~

1쪽부터 읽으면 안되는 책
이런 책은 처음이야~!
기존책과 다른 서술형식에 아이가 흥미진진해진다며 아주 신나한다.

똥꼬리 하마가 불쌍하다고 아이가 슬퍼한다.
모험을 떠나는 덩을 응원해!!

어렵고 힘든일이 많았지만
용기내어 이겨내고 마침내 멋쟁이 하마가 된
아기 하마 덩
자신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니
앞으로도 멋쟁이 하마 덩은 행복한 삶을 이어나갈것이다.

?이 책을 함께 읽은 6세 공주님은 똥꼬리 있을때가 더 귀엽다고 하는데 아기하마 덩 어쪄지?ㅎ

"해당 컨텐츠는 파랑새미디어로부터 도서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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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자존감 수업
김나현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사회인이 된 나는
결혼과 동시에 퇴사후 전업주부가 되었다
일년을 신혼생활을 즐긴후
임신&출산 육아..
돌잔치 얼마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임신&출산 쭈욱 육아를 하고 있는데
사라진 나
글귀에 10000% 공감한다
미스때는 oo씨,oo야
이름으로 불리던 난
어느샌가 oo엄마가 내 이름이 되어버렸다

사라진 나
글귀에 10000% 공감한다
미스때는 oo씨,oo야
이름으로 불리던 난
어느샌가 oo엄마가 내 이름이 되어버렸다


근 7년동안 아이둘만 바라보며 달려오는동안
힘들고 지칠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꿋꿋이 버틸수 있었던건
혼자가 아닌 남편이 늘 함께 해온 덕분이였겠지

 

 

 나는 아이에게 정말 엄마같은 엄마가 되길 바랬다
?엄마를 떠올렸을때 포근함, 따스함이 느껴지는 그런 엄마이길 바랬지만 현실은 달랐다.
?빨리 먹으라고 다그치는 엄마
?문제집을 틀렸을때 혼내는 엄마
사탕 초콜릿은 허용하지 않는 엄마
정말이지 따스함은 1도 없는 엄마같다

한번씩 아이들이 이모네집에 며칠 있다가 올때가 있다.? 거기서 아이들은 거의 천국생활이다.
?TV도 맘대로 볼수있고, 그것도 쇼파에 누워서
?간식도 평소 접하지 못 한것들을 영접하고
문제집에서도 해방
?아이들은 그 생활이 얼마나 좋은지 집에 와서도 또 이모집 갈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나도 엄마 말고 이모 하고 싶다.

 

 

 나'를 찾는다는 것
어찌보면 그리 어려운일도 아닐수 있다.
내건강을 챙기고, 내 공부를 하고
그런데
난 늘 아이가 먼저 남편이 먼저 였던 나 였기에
내 것을 먼저 한다는게
마치 불량엄마, 불량아내가 되는듯한 쓸데없는 죄채감이 든다는 거다.
그런데 이젠 해보려한다
이책을 보면서 약간의 용기가 생긴걸까?
내가 건강해야 우리가족의 건강을 챙길수 있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우리가족을 더 뜨겁게 사랑할수 있겠지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자존감수업
?정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이렇게 서평의 기회가 주어져? 읽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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