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s Davis - Kind Of Blue - Mid Price 재발매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avis) 연주 / 소니뮤직(SonyMusic)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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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데이비스의 대표명반을 넘어서 재즈를 논할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명반이 바로 이 카인드 오브 블루 앨범입니다. 재즈를 처음 접했을땐 이 앨범도 저에게는 쉽지만은 않은 앨범이었죠.. 마일즈의 뛰어난 연주와 임프로비제이션을 보여주는 이 앨범은.. 모게임 부제로도 사용됐을 만큼 영향력이 큰 음반이라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론 So what을 가장 좋아합니다... 꼭 소장해서 들어보셔야 할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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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ry Mulligan - Night lights
게리 멀리건 (Gerry Mulligan) 연주 / 유니버설(Universal)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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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멀리건하면.. 우선 그 독특한 바리톤 색소폰이 떠오릅니다. 재즈하면 대부분 테너와 알토가 주류를 이루는데..게리의 서정적인 바리톤 색소폰 연주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쿨재즈의 대표연주자인 게리멀리건은 바리톤 색소폰 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도 했는데. 이 앨범의 Night Light에서는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곡은 밤에 혼자 들으면 참 그 서정적인 멜로디가 바쁘고 복잡한 인간관계속에서도 고독한 나라는 존재를 느끼게 해준다고 할까요.. ^^;; 정말 멋진 곡입니다.. 전 이곡때문에 이앨범을 샀는데. 서정적인 쿨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필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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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ette
부곡무역 / 195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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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늦은밤.. 와인한잔과 함께 흘러나오는 Love, Your Spell Is Everywhere 를 들으면..왠지 내가 마치 영화배우라도 된듯한 낭만을 즐기게 됩니다. 재즈 멜로디라인의 대표적인 악기인 트럼펫과 색소폰과는 달리 트럼본의 매력은.. 그 독특한 저역의 음색에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최고의 재즈 트롬보니스트의 대표명반을 들으면 한곡한곡이 주옥같이 다가옵니다. 갠적으론 경쾌하고 즐거운 듯한 리듬의 Five Spot After Dark 이 매우 좋고 Blues-Ette 또한 커티스 풀러의 매력을 듬뿍 느낄수 있는 넘버죠.. 몇번만 들어도..쉽게 흥얼거릴수 있을정도의 멜로디는 초보자분들 뿐만 아니라. 재즈를 좋아하는 누구나 꼭 들어야할 명반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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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y Clark - Cool Struttin' - Blue Note RVG Editions
소니 클라크 (Sonny Clark) 연주 / 이엠아이(EMI)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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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유명한 소니클락의 Cool Struttin.. 이정식의 올댓재즈 오프닝곡의로도 유명한 이곡은 정말이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트파머와 잭키맥린의 색소폰 연주도 매우 훌륭하고요.. 역시 소니클락의 물방울 떨어지는듯한 피아노소리가 가장 매력있네요. 재킷또한 너무 멋져서 소장본으로서의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론 타이틀 Cool Struttin이외에 Blue Minor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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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잡히는 와인
히로카네 켄시 지음, 한복진 외 옮김 / 쿠켄(베스트홈)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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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처음 접하된 입문책입니다. 시마과장으로 유명한 일본작가가 그린 만화로 되어 있어 읽기 편하고, 내용도 쉽게 이해됩니다. 우선 와인의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서 나오고 나라별,지역별 유명와인 및 품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지식이 없어 정리도 안되고 복잡했었는데.. 꼭 2~3번 다시 읽으면서 정리해보시면..쉽게 다가오고.. 머리에도 쏙쏙 들어오는 편입니다. 물론 전문가들이 보시기에는 다소 내용이 엷을수도 있으나.. 초보님들이 보시기엔 참 무난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단점으로는.. 만화로 이루어지다 보니 체계적인 정리와 풍부한 내용보다는 중요내용위주로 설명되있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보기엔 충분하고요.~ 갠적으론 와인에 대해 많이 배울수 있는 입문서적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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