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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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신간 소식에 오자마자 한 자리에서 다 읽었다. 읽고 나니 영화를 보는 나의 태도가 바뀌었다. 그녀의 삶에서 우러져 나오는 깊고 쓰린 통찰에 무릎을 치기도 했고.. 분명 정희진만이 쓸 수 있는 글. 누가 봐도 필자가 정희진인 것을 알 수 있는 글이었다. 오래오래 그녀의 독자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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