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왜 끌리는가 - 페로몬의 과학
야마모토 다이스케 지음, 박지현 옮김 / 동아시아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일단 제목이 특이해서 끌렸다.

이성적으로도 끌려야 통하겠지만

독자와 책도 끌려야 통하지 않겠는가..

 

남자와 여자가 끌리는거야 . 어떻게보면 서로서로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겠지

라고 지금도 ㅎㅎㅎ 해버리고 말지만.

이 책은 꽤 . 심오한 내용을 잡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솔직히 좀 더 재밌는 내용을 기대했던 만큼.

뭐.. 단락단락의 느낌보다는 한 주제에관해 그래도 어느정도의 소설스런 면도 기대한건 사실이다.

요새 왠만한 책은 워낙 읽기 쉽고 화려하게 포장되어 나오지 않는가.

 

이 책은 내용 자체는 심플하다.

그리고 어투도 심플 그 자체라고 보인다.

하지만 내용은 . 한번 읽어보면 조금은 생소한 내용까지 포함한 책이 아닐까 한다.

 

쉽게 접하지 않는 이야기 . 해석. 그리고 관점.

그게 골고루 비벼진 그런 책이라고 보인다.

단순하고 심플해보여서 가볍게 손에 들었다가

결국 책을 덮는 순간까지 책과 씨름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또 책을 놓을수도 없을테니

 

심플함으로 꽤 매력적인 책 한권이 나온 것 같다.

 

-개인적 취향으론 좀 더 화려해도 좋았겠다 생각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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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정조대왕 1
이병훈.최완규 기획, 김이영 원작, 류은경 지음 / 디오네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이산" 드라마로 나와있지만 솔직히 드라마를 챙겨보기 힘든 나는 썩 끌리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드라마야 다시보기 기능도 있고..

 

이런 생각이 대부분이였으니까.. 정 재밌다 그러면 그때나 한번 볼까? 이런 생각.

 

그러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탓에.. 처음에는 그저 재밌는 소설이네 하며 읽었다면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드라마를 다시 보기 해서 둘러보고 읽은 느낌은

 

참 묘사를 실감나게 했다는 점..

 

아역들의 표정 하나하나 말투 하나 하나가 소설에서 묻어나는 듯한 느낌이였다..

 

소설임에도 소설이라고만 단정짓기에는 세세한 묘사가 볼거리였고.. 읽을거리인 셈이였다..

 

거기다 소설로 읽은 부분과 드라마의 부분을 따져 생각해보는 것도 꽤 재밌는 일이고 말이다.

 

 

아역부분이 가득 나온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았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드라마에서나 책에서나 ..

 

역시 감정이 뭉클해지는 부분은..

 

세자 산과 뒤주에서 죽은 자기 아비때문에 오열하는 부분..

 

역시 그부분이였던 것 같다.

 

 

드라마보다 재밌는 소설..

 

드라마의 느낌과는 또 다르게 소설만의 색이 입혀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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