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부터 한글
한글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코로나 19로 더
더디게 떼기 시작한 한글.
이 책은 자음과
모음을 쓰고 다양한 형태로 한글을 익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처음에는 자음과
모음을 한번씩 쓰도록 하여 복습하도록 하였다.
다음에는 단어를
따라 쓰도록 하고 그 단어의 뜻을 알 수 있도록 했는데
예를 들어 학교라는
단어를 써보고 그것과 연결되는 단어를 선으로 잇도록 하였다.
또한 비슷한 또래의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곳이라는 뜻이 있어서
아이가 이해하기
쉬웠다.
또한 끝말잇기를
한다던지, 같은 글자로 시작 되는 단어를 적어보도록 하여
단어의 확장을
도왔다.
그리고 문장을
따라써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어린 연령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 같다.
학교 생활
50가지로 되어 있어서 학교 생활을 하면서
접할 수 있는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한 것 같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
학교 생활에 아직 생소하기도 하고
또 아는 단어들이
나올 때는 학교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도
했다.
무언가 모호했던
단어들도 뜻을 함께 읽어보면서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니,
엄마표 교재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건을 고른다던가,
장소를 고르는 것,
빠진 글자를 함께
써내려가는 부분에서도
어려워하지
않고
아주 잘
해냈다.
마치 노는 것 같이
함께 쓰기를 했더니,
공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서도 척척 몇일동안
스스로 한글쓰기를
했던 것 같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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